문재인 정권의 ‘국민기만’
#08_문정권 어용방송 만들기, 방송·언론 장악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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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의 성격에 대해 정부의 실정보다 보수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 (KBS 뉴스9, 2019.12.27.)

○ 친여 인사 위주의 경영진 대거 선임
－ 방통위원원장을 비롯, KBS·MBC·TBS·EBS 등 공영방송 사장이 친여 낙하산 인사로 선임되면서 방송의 공영성·공정성 훼손
*MBC 최승호 사장 취임 후 파업불참자 업무 배제 (중앙일보 2019.10.15.)
－ 방송사 ‘시청자 위원회’도 친정부·운동권 중심으로 구성(조선일보,2019.10.24.), 자정노력 외면

○ 이들은 편파방송을 일삼는 어용 방송으로 화답
－ “다가올 총선의 성격에 대해 정부의 실정보다 보수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습니다.” (KBS 뉴스9, 2019.12.27.)
*애초부터 한국당에 불리하도록 설계된 설문지로 드러남
－ “전화해보니 자유한국당입니다. 이 당의 정체는?” (MBC 뉴스데스크, 2019.1.9.)
*하지만 당시 기자가 전화한 번호가 비례자유한국당(現 미래한국당) 번호가 아닌 한국당의 대표번호였던 것으로 확인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편향적인 여론조사”라며 KBS에 시정명령
－ MBC는 사과 방송 내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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