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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중학교 학생단, 여의도연구원 방문

여의도연구원2017.08.25

 

경상남도 거창에 소재한 샛별중학교 학생 50여명이 여의도연구원을 방문했다.

 

샛별중학교 학생들은 심상정의원 초청으로 국회를 방문 중이며,  현장수업을 통해 진로와 직업 체험학습을 진행 중이다.

 

학생단은 8월 25일(금) 헌정기념관, 국회의사당, 방송국 등을 견학하고, 정당을 방문해 정당의 역할 등에 대해 공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대식 원장은 반가움의 인사를 전하며 “교과서에서 배우는 것보다 현장을 통해 직접 체험하며 눈으로 느끼는 좋은 수업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여러분 자립할 시기에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지혜”로 “책을 통해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정치 현장이자 뉴스 중심지인 국회, 정당에 와서 했던 다양한 현장의 경험들이 잊지못할 기억으로 남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재영 청년최고위원은 “정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통해 내 삶을 찾아나가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고, 그에 일환으로 오늘 체험 역시 많은 도움이 되었길 기대한다”면서 “소중한 학창 시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