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연구센터가 6월 29일(일) 오후 4시, 대학생 인턴연구원 2기 수료식을 갖고, 100일간의 공식활동을 마감했다.

청년정책연구센터 6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2기 인턴연구원 14명이 참여해 상패와 수료증을 수여받으며,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전석홍 상임고문, 이재영 청년정책연구센터장, 이상협 새누리당 청년위원회 위원장 등이 함께하였다.

청년정책연구센터는 대학생들이 주최가 되어 20대 청년들의 문제를 고민하고, 정책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여의도연구원 산하의 청년연구단체로, 정책연구부터 입법까지 全과정의 참여를 통해 정책전문가로 활동하며, 그 밖에 △현장타운미팅 △전문가토론회 △대학생 관련 설문조사 등도 진행했다.

그동안 2기는 ○수습기간 내 최저시급 보장 ○대학 취업 진로기관 평가제 도입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법 9조 기존법 적용대상에 20대 가임 여성 포함시키도록 하는 법안을 제안·발의하였으며, 전국 대학생 정치의식 및 정책 관련 설문조사를 통한 분석보고서를 작성하고, 오피니언리더 초청 특강, 간담회, 타운미팅 등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