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토론회 및 세미나

청년정책연구센터 개소식

여의도연구원2013.11.11


여의도연구원은 지난 11월 11일(토) 오후 3시, 기계회관 본관 6층에서 '청년정책연구센터 개소식'을 갖고, 청년연구원으로서의 새 출발을 알렸다. 청년연구원은 여의도연구원의 5대 혁신 비전 중 하나로, 청년정책 발굴 및 소통 강화를 통해 여의도연구원이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청년연구원’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공식 오픈을 알리는 제막식에는 이주영 여의도연구원장, 이재영 청년정책연구센터장, 권영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참여, 현판 제막을 하였으며, 이후에는 △이재영 청년정책연구센터장(19대 국회의원) 임명장 수여식 △청년정책연구센터 연혁 동영상 상영 △청년정책연구센터 역할 및 향후 프로그램 안내 순으로 본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는 청년정책연구센터 인턴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40인의 대학생들과 청년정책연구센터의 전신인 청년미래포럼의 주요 임원 등이 함께 했다.


환영사를 통해 이주영 원장은 “연구원의 심장이 문을 연다는 의미에서 오늘 개소식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재영 센터장을 대표로 해서, 조국의 미래와 나아갈 비전과 정책들을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청년정책연구센터에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여러분의 열정과 에너지에 큰 기대를 걸고, 잘 지켜보겠다”고 격려했다. 덧붙혀 “언제든지 저를 든든한 아버지, 형님으로 생각하고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인사말을 마무리지었다.

청년정책연구센터장으로 새롭게 부임한 이재영 의원은 “이렇게 만나 반갑고 기쁘다”면서 “당선 이후, 정치권 들어 가장 기쁜 일이 여러분과 함께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원장, 부원장께서 청년들을 믿고 맡기고, 전폭적 지원을 해주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새누리당에서 청년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며 ”그 고민을 실천에 옮겨 실행한 사업이 청년정책연구센터“라고 강조하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정치권에서 청년을 위한 정책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향후 청년정책연구센터는 ①대한민국 청년의 미래를 이끄는 맞춤형 정책개발 ②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선도형 지도자 육성 ③대한민국을 통합하고 연결하는 네트워크 구축의 역할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현재, 전국 6개 권역 120명의 인턴연구원이 참여하여, ‘2013년 전국청년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