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토론회 및 세미나

청년미래포럼 NON-論 3기 입학식

여의도연구소2011.04.04

 

 

 

여의도연구소, '청년미래포럼 NON-論 3기 입학식' 개최
지난 4월 1일(금) 오후 5시, 여의도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청년미래포럼 NON-論 3기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4월 첫째주부터 13주 과정으로, 강연, 현장학습, 토론 및 발표대회 등 NON프로그램 진행돼..."
이번 NON-論  3기는 2월 24일(목)부터 3월 27일(일)동안 총 50명이 응모, 1차 서류전형, 2차 온라인미션 수행, 3차 면접을 통해 총 18명을 최종 선발하였으며, 본 활동은 2011년 4월 1일부터 6월24일까지 총 13주과정으로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강연 4회 △현장학습 3회 △토론 및 발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SNS통해 소통의 방법 교육,
사회 현안에 대한 논의 통해..청년세대와의 소통 강화..." 

청년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인 청년미래포럼 NON-論은  인터넷 新오피니언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10년 3월에 최초로 발족하였으며, 블로그, 트위터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소셜네트워크')매체를 통해 소통의 방법을 교육하고, 사회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정치 및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청년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2010년 10월, 2기 활동에 이어, '미디어로 읽은 우리시대의 정치'라는 슬로건을 걸고 NON-論 3기가 2011년 4월부터 활동을 펼친다.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큰 자산... 
자산, 운명을 바꾸는 힘 있어..."


전석홍 여의도연구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NON 3기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고, 여기 참석한 23인의 회원 모두 환영한다"는 인사말을 전하며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만남이란 인생에 있어 아주 중요한 일"로 "사람은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자산이며 인생의 자산은 운명을 바꾸는 힘이 있다"라고 언급하고, "여기 모든 모든 사람은 바로 여러분의 자산으로, 그만큼 소중한 인연"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의도연구소는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한나라당의 정책연구소로서, 중장기정책 개발 및 현안과제를 수행하는 곳"으로 "안에서는 연구진이 정책을 연구, 발굴, 밖으로는 자문위원회가 정책자문을 하는 등 연구소에서 당과 정부에 정책을 제시하고, 나아가 국민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제언하고 있다"고 연구소를 소개했다. 

 


"NON활동통해  정치와 정책, 미디어 소통에 대한 생각과 고민 많이 할 것..외연확대, 자아정체성 확립 및 가치,미래상 정립할 수 있는 과정되길...
이어 전 이사장은 "청년미래포럼 NON-論은 온라인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으로, 13주동안 현장 답사, 정책특강, 팀별 회의 및 토론을 통해 정치와 정책은 무엇인지,미디어의 현 상황은 어떠한지, 또한 미디어를 통한 소통은 어떤식으로 이뤄지는지 등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는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청년미래포럼 NON 論활동을 통해 학생으로서 가치와 미래상을 정립하고, 대외 활동을 통해 외부의 폭을 넓히고,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옳고 그른것을 잘 판단할 수 있는 하나의 과정이 되길 기대한다"며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열심히 참여하여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여의도연구소 뿐 아니라 한나라당에 대해 밖에서 듣고 바라보는 것과 안에서 직접 경험하면서 느끼는 시각차가 대단히 클 것"이라며 "그러한 점이 여러분에게도 전달되고, 주변으로도 전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미래포럼 NON-論 3기 입학식 및 OT , 국회 견학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입학식에는 전석홍 여의도연구소 이사장, 이병기 고문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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