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연구소, 전국대학생 정책 공모전 본선 개최
지난 7월 9일(목) 오후 5시,‘제 3회 전국대학생 정책 공모전 본선’이 여의도연구소 주관, 청년미래포럼 The 流 주최로 여의도연구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거주 2년제 이상 대학에 재․휴학 중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정책아이디어를 공모하였으며, 5월 4일부터 6월 22일에 거쳐 총 300여건이 응모되었다.
공모전 심사는 1차 내부심사(여의도연구소 연구원)를 거쳐 총 8팀이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본선 행사에서는 프리젠테이션 심사(여의도연구소 소장단)와 정책연구비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 "좋은 정책아이디어란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식견에 현실을 반영하는 것" 전석홍 이사장은 “정부와 당의 국정운영은 정책을 통해 실현되는 것”이라고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좋은 정책아이디어란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식견에 현실을 반영하는 것으로 공모전에서의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
최우수 정책상에 '국가브랜드 제고를 위한 관광산업 육성방안' 수상
본선에서는 “▲대한민국을 스토리텔링 하라 ▲한국 속 세계 시장 ▲대한민국을 디자인하라 ▲고가 소프트웨어 반액 바우처 중소기업 지원 정책 ▲폐교를 이용한 노인요양시설 건립 방안▲국가브랜드 제고를 위한 관광산업 육성방안 ▲사교육의 실태분석과 대학생‧행정인턴의 멘토링을 활용한 개선방안 ▲대학생 축제홍보대사“의 정책공모작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되었으며, 본선 심사를 통해 ‘국가브랜드 제고를 위한 관광산업 육성방안’이 최우수 정책아이디어로, 우수 정책아이디어에는”한국 속 세계 시장‘’이 선정되었다.
정책아이디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 검토 요청
심사평을 통해 전석홍 여의도연구소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들의 창의적인 발상을 엿볼 수 있었다“고 언급하며 정책 제안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진수희 여의도연구소장은 “무엇보다 대학생이 정책을 고민하는 자리 자체가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정치인들이 반영하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 권택기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심사평을 통해 “젊은 학생들의 아이디어답게 창의적”이라며 “여러분의 아이디어에 현장감을 부여할 수 있다면 더욱 현실적인 제안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 ![]() |

여의도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