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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세미나

청년미래포럼 論-NON 1기 발대식

보고서 종류

포럼&세미나

연구진

여의도연구소

발행일

2010.04.02

주요내용
  • "여의도연구소 '블로그커뮤니케이션프로그램 청년미래포럼 論-NON 1기' 발대식"

 

"여의도연구소 '블로그커뮤니케이션프로그램 청년미래포럼 論-NON 1기' 발대식"

지난 3월 11일(목) 저녁 6시30분, 여의도연구소 청년미래포럼 주최하는 『블로그커뮤니케이션프로그램』청년미래포럼 論-NON 1기’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정치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

진수희 여의도연구소 소장은 “치열한 경쟁으로 선발된 여기 앉아 계신 모든 분들게 축하드린다.”며 “옥신각신하는 정치현장에서 젊은 사람 모임에 오니 기분이 좋다. 많은 지원과 참여에 감사하고 대견스럽다.”며 참가자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진 소장은 “단순히 프로그램 일정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모임으로 보람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본 프로그램이 학교 졸업 후의 커리어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논이 좋은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운영진과 참가자 모두 노력했으면 좋겠다.”며 격려했다. 진 소장은 論-NON 1기를 축하하며 “1기의 좋은 시작이 계속적인 커뮤니티를 만들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발대식을 축하했다.


총 8회 차의 강연과 토론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3차 전형을 거쳐 선발된 24명의 대한민국의 청년을 대상으로 △ 뉴미디어 시대의 소통과 대한민국(김철균 뉴미디어홍보 비서관), △ 인터넷 콘텐츠와 블로그(이정민 한국인터넷콘텐츠협회 회장), △ 파워블로깅 테크닉 특강(마이미디어 운영부장), △ 한국 사회 진단 - 상생과 공존을 위한 해법(최홍재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 산업화, 민주화 그리고 선진화(강규형 명지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등 총 5회의 특강과 견학 및 워크숍, 참가자들의 토론과 발표로 진행된다.

論-NON 프로그램 담당자는 “우리나라가 인터넷 선진국이라고 하지만, 그에 비해 인터넷 토론 문화는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論-NON 프로그램을 통해 합리적인 이성에 기초한 대한민국의 차세대 온라인 오피니언 리더를 양성할 계획이다.”라고 프로그램 취지를 밝혔다. 또 “블로그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이 최초로 열린 만큼 부담감도 크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터넷 블로그를 통한 ‘소통’의 중요성과 방법을 교육하고, 사회 이슈 및 사안에 대해 글 작성과 토론을 꾸준히 함으로써 소통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論-NON 1기가 올바른 인터넷 소통 문화를 정착해 가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3월 11일 발대식과 첫 강연을 마친 청년미래포럼 論-NON 1기는 4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