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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이니셔티브 정책위원회 2차 총회 개최

보고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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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

여의도연구원

발행일

2015.06.18

주요내용
  • 유라시아이니셔티브 정책위원회 2차 총회가 6월 17일(수) 오후 4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유라시아이니셔티브 정책위원회 2차 총회가 6월 17일(수) 오후 4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위원회 조직 개편안 ◌2014년 위원회 사업 설명 및 향후 사업 계획 ◌9월 국제회의 준비단 제반 사항 등이 논의되었으며, △김현택 정책위원 △오성근 정책위원 △왕동원 정책위원 △윤성학 정책위원 등 총 4인이 신규 위촉됐다.

 

 

 

 

 

총회에 참석한 전석홍 고문은 “유라시아이니셔티브 위원회 한분 한분의 면모를 보면 전문가로서 뛰어난 실력을 갖고 계신 분들로 홍승표 수석부위원장과 여의도연구원 이윤식 위원이 주도적으로 그 역할을 하고 있고, 여러분들 역시 이를 훌륭히 뒷받침해줘 위원회 활동에 대해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발전시킬 사항들을 협의해 좋은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뒤이어 이종혁 상근 부원장은 “유라시아이니셔티브 위원회의 새 식구로 위촉된 4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인사말을 전하며 “유라시아이니셔티브 위원회가 여의도연구원내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고, 짧은 기간내에 좋은 연구결과물을 내 최고위원회의에 정책리포트를 보고한 위원회”라고 설명하면서 “여의도연구원의 정책위원회가 모두 늘상 훌륭히 활동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별히 잘하는 있는 곳”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사업은 박근혜 정부의 주요 정책과제이기도 하면서도, 대한민국 현대사의 남은 국가과제인가 있다면 이는 선진화 달성과 한반도통일인데, 유라시아이니셔티브가 한반도통일을 이루는 기반을 조성하고, 주변국과의 경제협력을 수행하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혀 “대한민국 전문가분들이 여기에 모여 있으니 정부 관련 기관들이 정책으로 잘 실행할 수 있도록 유라시아이니셔티브위원가 일조해주길 기대한다”면서 “여러분과 여의도연구원, 대한민국을 위한 일이니 함께 노력을 기울이자”고 독려했다.

 

이날 회의는 비공개로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12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