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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여의도연구원 정책고문․자문위원 위촉식

보고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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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

여의도연구소

발행일

2013.10.25

주요내용
  • 여의도연구원은 정책개발 역량 확대 및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협력 증진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여의도연구원 정책고문․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10월 25일(금), 연구원 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겸한 분과별 첫 회의를 진행했다.

 

여의도연구원은 정책개발 역량 확대 및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협력 증진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여의도연구원 정책고문․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10월 25일(금), 연구원 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겸한 분과별 첫 회의를 진행했다.


우리 연구원은 2006년부터 매년, 지식 네트워크 구축 및 현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해 각계각층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자문기구를 두고 있다. 자문위원 임기는 1년으로, 재위촉을 통한 연임 역시 가능하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경제1·2 △보건·복지·노동 △정치 △행정 △통일·외교·안보 △교육·청소년·문화 △뉴미디어 △에너지·과학·통신 △국토·교통 △미래·기획 등 총 10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에는 정책고문단을 새롭게 신설하여 신규 위촉하였다.

‘여의도연구원 정책고문·자문위원 위촉식’은 25일(금)과 30일(수), 총 2회에 거쳐 진행되며, 오늘은 정책고문 27명과 경제1,2분과 자문위원 20명, 보건복지노동분과 자문위원 12명,정치행정분과 자문위원 45명이 참석,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식 △기념촬영 △여의도연구원
-정책고문,자문위원단 상견례 △분과별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주영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의도연구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정당 연구소로 1995년에 출범해 18년간의 역사를 갖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세계적인 정당정책연구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정당연구소 혁신 방안을 준비하고, 확대개편을 해왔으며. 5대 혁신 비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고문단과 자문위원단을 모시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여의도연구원의 5대 혁신 비전과 관련, “정책연구소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독일 정당연구소에서 시행하는 시민 교육을 도입해 교육연구소로서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우리 국가의 미래 주역이 될 청년을 잘 보듬어갈 수 있도록 청년연구소로서의 기반을 탄탄히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 “우리 연구원이 국책연구소, 민간연구소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집권당의 정당정책연구원으로서 그 중심에 서서 국가발전 비전을 수립하는 허브연구소를 지향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혀 “해외의 정당연구소와 네트워킹을 통해 우리보다 뒤에 오는 국가들을 지원하고, 그럼으로 국가의 격을 높여가는 글로벌 연구소를 나아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마무리 인사말을 통해  이 원장은 “고문, 자문활동을 통해 생산되는 정책아이디어들이 우리연구원을 통해 당과 청와대, 정부관계부처에 잘 전달되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자부심을 갖고 자문활동에 임해주시고, 국가와 당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약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송창달 고문은 "여의도연구원이 국가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정책 메카가 되는 것은 당연하며,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정통성을 확실히 심어주기 위한 연구원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 어럽게 정권을 창출했는데 박근혜 정부가 성공한 정부가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미래 메카가 되길 바램한다"며 "그 중심에 여연이 있길 기대한다"는 언급했다.

또, 권만성 고문은 "여의도연구원은 새누리당호, 대한민국호를 잘 이끌어 가는 예인선 역할을, 초대 원장으로 부임한 이주영 원장은 예인선을 잘 이끄는 도선사 역할을 잘 수행해주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김광현 경제분과 자문위원은 "새롭고 힘차게 여의도연구원을 개혁한다니 기대되며, 여기에 참석한
여러 전문가분들과 함께 싱크탱크의 정책역량을 확충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정책자문위원단을 분과별로 조직화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주영 여의도연구원장, 권영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안홍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정책고문단 및 자문위원단, 여의도연구원 분과별 간사 등이 참석했다.


10월 30일 수요일 오후 2시 30분과 4시 30분에는 △통일·외교·안보 △교육·청소년·문화 △뉴미디어 △에너지·과학·통신 △국토·교통 △미래·기획 분과 자문위원 위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