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포럼&세미나

中 사드보복에 대한 한국의 대중전략

보고서 종류

포럼&세미나

연구진

여의도연구원

발행일

2017.03.13

주요내용
  • 여의도연구원 안보통일연구센터가 3월 13일(월)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본원 대회의실에서 ‘中 사드보복에 대한 한국의 대중전략’이란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의도연구원 안보통일연구센터가 3월 13일(월)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본원 대회의실에서 ‘中 사드보복에 대한 한국의 대중전략’이란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보복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 정부는 사드체계가 중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적극 해명에 나섰지만 중국은 우리 정부에 대한 비난‧압박의 수위를 높여가며 사드배치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우리 연구원에서는 중국과의 갈등 국면을 타개할 수 있는 외교‧안보적 해법을 논의하고, 중국의 공세적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대응전략을 마련하고자 전문가간담회를 긴급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병광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동북아연구실장,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 조민 평화재단 평화교육원 이사장이 발제자로 참여해 '사드갈등- 對중국 외교‧안보 해법', '중국 경제보복조치 대응전략', '사드 갈등을 통해 본 동북아 질서 전망 및 우리의 대응방향' 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였으며, 이후 여의도연구원 관계자들과 함께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중국측 제재에 따른 대응전략과 갈등 타개 해법 등을 심도깊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비공개 내부 회의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