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포럼&세미나

매출채권 팩토링제도 개선 방안

보고서 종류

포럼&세미나

연구진

여의도연구원

발행일

2015.12.24

주요내용
  • 여의도연구원이 12월 24일(목), 오전 10시 본원 대회의실에서 ‘매출채권 팩토링제도 개선 방안’이란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여의도연구원이 12월 24일(목), 오전 10시 본원 대회의실에서 ‘매출채권 팩토링제도 개선 방안’이란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종관 경영혁신연구원장 ◯홍재근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홍순영 한성대 교수 ◯이효선 수출입은행 차장 ◯박동완 수출입은행 실장 ◯최명동 수출입은행 실장이 발제자와 토론자로 나섰다.

 

 

 

 

‘매출채권 팩토링제도 도입운용방안’이란 주제로 발제를 맡은 한종관 경영혁신연구원장은 팩토링제도의 이해, 최근 업계 동향, 팩토링 운영현황, 시장수요 및 필요성 등을 설명하며, 효율적 운용을 위한 제도 개선안과 그에 따른 필요 조치사항 등을 제안했다.

 

발제와 지정토론 후에는 여의도연구원의 김종석 원장, 안홍 부원장, 정재호 연구위원과 정책자문위원회 경제1분과의 최명동 위원, 장만익 위원, 이병우 위원이 참여해 함께 패널들과 질문응답을 나누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세미나에 앞서 김종석 원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와주어서 감사하다”며 “여의도연구원은 여러분도 알다시피 정책과제를 발굴해 이를 정책화하여 당에 건의하거나 의원들과 함께 입법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최근, 저희쪽 연구위원이 매출채권 팩토링제도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고, 이를 연구과제로 선정해 연구를 하고 있다”며 “전문가 여러분들이 나와 이렇게 심도있는 토론을 펼쳐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하면서 “좋은 아이디어가 보태져 나라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매출채권 팩토링제도란 금융기관들이 기업으로부터 매출채권을 매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금을 빌려주는 제도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