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포럼&세미나

2015 한국사회 시대정신 언론인 간담회

보고서 종류

포럼&세미나

연구진

여의도연구원

발행일

2015.12.09

주요내용
  • 여의도연구원이 12월 8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언론인들과 함께 ‘2015 한국사회 시대정신’을 파악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여의도연구원이 12월 8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언론인들과 함께 ‘2015 한국사회 시대정신’을 파악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대정신 세미나에서는 화합의 정치, 노사정 대타협, 보수개혁 등을 주제로 ▲신정록 조선일보 논설위원 ▲박성원 동아일보 논설위원 ▲이대근 경향신문 논설주간 ▲성한용 한겨레 선임기자 ▲진경호 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이 발제를 하고, 김종석 여의도연구원장, 신성범 의원, 강길부 의원 및 연구원 관계자 등이 토론에 참여해 패널들과 의견을 교류하면서 시대정신을 읽고, 민심의 흐름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석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의도연구원이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한국사회의 시대정신과 과제를 모색해보는 세미나를 열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사회격차와 소득 불평등 문제가 심각하고 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는 상황에서 언론인들은 과연 어떤 시대정신과 시대적 과제가 필요한지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개최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 아침 정책위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고, 총선공약개발을 위한 협의를 가졌는데, 이와 일맥을 같이해 한국사회의 시대정신은 무엇인지, 민심은 어디로 가는지 가늠해보고자 한다”며 “ 여러분들과 의견을 교류해 공약개발에 밑거름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오늘 아침 정책위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고, 총선공약개발을 위한 협의를 가졌는데, 이와 일맥을 같이해 한국사회의 시대정신은 무엇인지, 민심은 어디로 가는지 가늠해보고자 한다”며 “ 여러분들과 의견을 교류해 공약개발에 밑거름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혔다.

 

여의도연구원은 총 3차례에 걸쳐 <시대정신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18일에는 사회정책 분야의 시대정신과 과제를 파악한 데 이어, 12월 3일에는 경제·정치분야별 시대정신에 대해 알아보며, 12월 8일에는 언론인들이 생각하는 시대정신과 시대적 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