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포럼&세미나

노동시장 선진화 방안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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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세미나

연구진

여의도연구원

발행일

2015.07.31

주요내용
  • 여의도연구원이 7월 31일(금) 오후 3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노동시장 선진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여의도연구원이 7월 31일(금) 오후 3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노동시장 선진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김종석 여의도연구원장이 직접 주재하였으며, 비공개 내부회의로 여의도연구원 연구위원들과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노동시장의 개혁 방향과 개선 과제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발제는 조준모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맡아 ‘노동시장 개혁, 여기서 멈출 수 없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현재 김종석 원장은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하반기 국정운영의 최대 목표로 내건 노동시장 구조개혁 추진을 위한 특위를 구성하여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노동시장선진화특별위원회는 이인제 최고위원이 특위위원장을, 이완영 의원과 박종근 전 한국노총위원장이 공동간사를  맡고 있다. 위원으로는 김종석 여의도연구원장, 권성동 의원, 김성태 의원, 윤영석 의원, 최봉홍 의원, 박인숙 의원, 민병주 의원, 박윤옥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김동원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등 6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노동개혁문제와 관련, 김종석 원장은 <머니투데이 the 300>과의 인터뷰를 통해 “노동개혁이 7부 능선은 넘었지만 정상을 앞두고 깔딱고개가 가장 힘들 때”라며 “100점을 추구하지 않더라도 하나의 고비를 넘을 수 있게 대표와 당 지도부에게 논리적, 이론적 근거를 만들어 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