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포럼&세미나

원전해체 기술자립화 방안 간담회

보고서 종류

포럼&세미나

연구진

여의도연구원

발행일

2015.07.01

주요내용
  • 여의도연구원이 7월 1일(수) 오전 10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원전해체 기술자립화 방안’이란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원전 폐로 및 해체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여의도연구원이 7월 1일(수) 오전 10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원전해체 기술자립화 방안’이란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원전 폐로 및 해체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국가에너지위원회가 지난달 국내 첫 원전인 고리 1호기의 영구정지를 권고함에 따라, 가동 40년 만인 2017년 6월 폐쇄된다. 또한 세계 각국의 원전 정책 흐름 역시 원전 개발에서 폐로로  발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원전 1기당 해체 비용은 6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며,  2030년까지 수명을 다하는 원전이 10기가 넘을 것을 감안할 때, 원전 해체기술 확보시, 그에 따른 경제효과 역시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우리 연구원에서는 전문가들과 함께 ◌원전해체 기술자립화 방안
◌국제 원전해체 시장 진출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비공개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이홍균 여의도연구원 연구위원 외 3인이 참석하는 소규모 회의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