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포럼&세미나

영유아 보육교육 체계화 방안 간담회

보고서 종류

포럼&세미나

연구진

여의도연구원

발행일

2015.06.05

주요내용
  • 여의도연구원이 6월 5일(금),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영유아 보육교육 체계화 방안’이란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의도연구원이 6월 5일(금),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영유아 보육교육 체계화 방안’이란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은설 육아정책연구소 정책연구실장이 발제를 맡아 ‘육아교육과 보육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제언’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고, ◌박정수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장명림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주휘정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나서 △영유아 보육·교육 체계화방안 △누리과정 검토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하였다.

 

 

 

 

 

 

 

영유아 보육교육 간담회를 담당한 여의도연구원의 노명순 연구위원은 “현재 영유아를 위한 누리과정이 진행 중인데, 잘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하고, 또한 육아교육과 보육이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논의하고자 한다“고 간담회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유아기는 개인적으로 볼때도 매우 중요한 시기인데, 이 시기에 맞춰 국가적, 사회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것은 의미있는 일로 생각된다”면서 “정책적으로 분석해 육아교육보육프로그램이 체계화될 수 있도록 좋은 의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전석홍 상임고문은 “바쁜데도 귀한 시간 내 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하면서 “여의도연구원이 외부인사와 교류하며 주제발표를 하고, 토론도 많이 하는데, 오늘 역시 여러분의 생각을 기탄없이 밝혀주면, 이를 정리해 당과 정부에 올리고,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 고문은 “영유아보육교육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다”고 강조하면서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저조하고, 고령화사회로 접어들어 인구도 줄고 있는 상황인데, 영유아보육교육정책을 통해 행복한 가정환경을 일구고, 더불어 훌륭한 사람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간담회는 2시간동안 비공개 회의로 진행되었으며, 여의도연구원의 전석홍 고문, 노명순 연구위원 및 교육분야 외부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