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포럼&세미나

북한정세: 회고와 전망

보고서 종류

포럼&세미나

연구진

여의도연구원

발행일

2014.12.23

주요내용
  • 여의도연구원이 12월 22일(월) 오후 3시부터 3시간동안 ‘북한정세: 회고와 전망’이란 주제로 간담회를 열어 2014년 북한의  대내외 정세 및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분석·평가하고, 2015년 남북관계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의도연구원이 12월 22일(월) 오후 3시부터 3시간동안 ‘북한정세: 회고와 전망’이란 주제로 간담회를 열어 2014년 북한의  대내외 정세 및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분석·평가하고, 2015년 남북관계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연구원에서는 한반도 주변 4강 및 북한 정세를 회고하고 전망하는 시리즈 간담회를 개최 중으로, 지난 11일에도 중국 정세 평가 및 향후 전망 등을 주제로 한차례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전석홍 여의도연구원 고문은 “전문가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해 기쁘다”는 인사말을 전하며 “가장 얼어붙은 관계가 남북관계이고 가장 변화가 없는 곳이 북한”이라며 “참 어려운 과제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앞으론 북한이 변화해 우리와 같이 통하고, 함께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바램”이라며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 제안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종혁 여의도연구원 상근 부원장은 “오늘 아침 기사를 보니 국가정보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원에서 남북관계의 모든 사안을 핵문제와 직접 연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상황 변화에 맞게 유연성을 발휘해 정책경로를 설정하는 전략적 지혜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했다”면서 “통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정교하고, 지혜로운 대북전략이 필요한 때인 것 같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그런 것과 일관해 방향성을 잡을 수 있도록 조언과 가르침을 바란다”고 전했다.

 

북한정세 간담회에는 ▲김진무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엄상윤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이영훈 SK경영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박영자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센터 연구위원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김광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와 토론을 담당했다.

 

간담회에서는 ◌북한 정세 평가 및 전망 ◌북한외교 평가 및 전망 ◌김정은 체제 2014년 결산 및 2014년 권력변동 전망 ◌2014년 북한 대내외 정세 평가와 2015년 전망: 정치사회 및 대남-남북관계 등을 주제로 토론자들이 발표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