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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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통화전쟁 : 전망과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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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

여의도연구원

발행일

2014.12.16

주요내용
  • 여의도연구원은 12월 15일(월) 오후 2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통화전쟁 : 전망과 대책’이란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국제경쟁력과 대외안정성 간 딜레마 해법 방안을 논의했다.

 

 

 

여의도연구원은 12월 15일(월) 오후 2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통화전쟁 : 전망과 대책’이란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국제경쟁력과 대외안정성 간 딜레마 해법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일본과 유럽연합의 양적완화 확대에 이어 중국의 금리 인하 등으로 화폐가치가 절하되면서 국제경쟁력을 제고하는 글로벌 통화전쟁이 격화되고 있는 반면, 미국은 양적완화 종료 이후 금리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자본의 대규모 급속 유출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태준 동덕여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고, ▲백승관 홍익대 경제학과 교수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윤덕룡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해식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발표자로 나섰다.

 

전석홍 여의도연구원 상임고문은 “세계 각국에서 통화 정책을 통해 경기를 부양해 어려움을 극복하려 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글로벌 통화의 흐름을 살펴보고,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해 보자”며 의견 제안을 부탁했다.

 

본 간담회는 여의도연구원의 이종혁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 안홍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회의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