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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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연구소 호남지역 민생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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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

여의도연구소

발행일

2008.11.10

주요내용
  • 여의도연구소는 지난 11월 6일(목)~7일(금) 호남 지역 현안 파악 및 의견수렴을 위해 도청과 주요 사업지 등 전남지역을 방문, 민생탐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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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연구소는 지난 11월 6일(목)~7일(금) 호남 지역 현안 파악 및 의견수렴을 위해 도청과 주요 사업지 등 전남지역을 방문, 민생탐방에 나섰다.

민생탐방 첫날(6일)은 무안군에 소재한 전남도청을 방문, 전남도청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정현안 브리핑 및 영산강 프로젝트 추진계획 브리핑을 통해 호남지역 주요 현안 파악에 나섰으며, 현대삼호중공업을 방문하여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건설 추진상황 브리핑 한 뒤 삼호중공업을 시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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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을 방문한 전석홍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지역에 큰 관심을 갖고 추진사업 및 현장 파악과 의견수렴을 위해 오늘 방문하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들려달라"고 언급했다.  

김성조 여의도연구소장은 인사말에 앞서 연구소 임원진과 연구위원을 소개 한 뒤 “여의도연구소는 한나라당의 씽크탱크로 당의 정책 이론을 뒷받침할 정책논리형성, 정책평가를 통한 당의 정책개발을 지원하며, 정책위를 보좌하는 등 보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여러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연구소를 소개한뒤 "현장 방문을 통해 집행과정을 살피고 시행과정을 살펴 추후 피드백 하기위해 오늘 이자리를 마련하였다"며 특히 "여러지역 중 전남지역을 방문 한 것은 ○진정성으로 접근 ○현장성 확보 ○지속성 원칙으로 하는  한나라당의 호남 정책 3가지 원칙에 의거해 지속적으로 늘 관심을 갖겠다는 원칙의 일환으로 오늘 이자리를 마련하였다"며 방문목적을 밝혔다.

이어 "국내외적 문제로 우려의 목소리가 크지만 이를 우리 정당에서 해결하고 또한 심도있게 검토하기 위해 호남 민생탐방을 하게되었다"며 "여의도연구소는 정책을 위해 존재하는 연구소로 오늘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는 정책위와 협의를 통해 좋은 도출점을 찾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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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탐방 둘째날(7일)은 영암지역을 방문 왕인박사유적지를 탐방, 배 과수농가에 방문하여 농가의 고충을 들어보며 농촌지도자와 면담,과수재배를 통한 봉사활동을 하였다. 

농촌지도자와의 면담을 통해 김태근 한국유기농업협회 광주.전남도지부 지부장은 "○친환경 농산물의 홍보 ○주,부식 농산물을 생산비 보장선에서 대책 수립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면,유세 현 공급량 대비 30% 증가 지원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농업용수 저수지, 댐 등에 낚시 금지"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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