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포럼&세미나

2014년 정국 전망과 과제

보고서 종류

포럼&세미나

연구진

여의도연구원

발행일

2014.02.06

주요내용
  • 여의도연구원은 2월 6일(목),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14년 정국 전망과 과제’이란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의도연구원은 2월 6일(목),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14년 정국 전망과 과제’이란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2014년은 6.4지방선거, 7.30재보선 등 주요 정치 일정들이 예정되어 있으며, 박근혜 정부 2년차를 맞아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해이다. 이에 우리 연구원에서는 전문가들과 함께 올 한해 정국을 전망해 보고, 당면 과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었다.

정국 전망 간담회는 여의도연구원과 연구원 산하 정책자문위원회 미래기획분과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며,
박근혜 정부 1년 평가 및 2014년 정국전망과 과제'란 주제로 P&C 글로벌네트웍스의 박창수 전문위원이 발제를,△고성국 정치평론가 △박성민 ‘민’컨설팅 대표 △박상헌 공간과미디어연구소 대표가 토론 패널로 참여해 최근의 정국 상황에 대해 예리한 분석과 전망을 내놨다.


정치평론가인 고성국 박사는 tvn <빨간의자>, MBN <시사콘서트 정치 in> 등을 통해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박창수 P&C 글로벌네트웍스 전문위원은 PI, 선거기획, 시뮬레이션 컨설팅을 담당하는 정치컨설턴트로, 새누리당 18대 대선 백서 작업에 참여했다.

전석홍 상임고문은 “우리나라 정치평론계의 대가들이 참여해 마음이 든든하다”면서 “올해, 6.4지방선거, 7.30재보선 등을 치루는데, 여러분들이 밖에서 보는 시각으로 예리하고 분석, 전망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국민들이 바라는 새 시대, 새 정치를 열기 위해 우리의 역할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연구해보자”고 언급했다.

박창수 전문위원은 발제를 통해 “2012년 대선에서의 시대적 과제는 산업화, 민주화 이후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으로, 국가 중심, 물질 만능, 무한 경쟁이라는 성장 우선주의에서 벗어나 국민 중심, 행복 추구, 공정 경쟁 등의 새로운 가치를 통해 새 시대를 열어가야 할 과제를 안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은 새로운 가치로 국민행복을 주창한 새 시대의 첫 대통령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선택했다”며 “이것이 바로 박근혜 정부가 출범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정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새누리당 및 여의도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내부 간담회로 치러졌으며, 나성린 의원, 여의도연구원의 이주영 원장, 전석홍 상임고문, 안홍 부원장, 미래기획분과의 이정재 자문위원, 이홍재 자문위원, 김좌열 자문위원, 김장수 자문위원, 안기영 자문위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