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포럼&세미나

성공적인 F1 대회 개최를 위한 정책간담회-11/9(목)

보고서 종류

포럼&세미나

연구진

여의도연구소

발행일

2006.11.26

주요내용
  • 2010년 F1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정책간담회가 11월9일(목), 오전 10시30분 전라도청 9층 서재필실(상황실)에서 여의도연구소․광주전남발전연구원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 사회자: 이균범 서남권발전협의회장(동신대 명예총장)
▶ 발제자 : - 전호문 교수(목포대 체육학과)
▶ 토론자 : 임현모 광주교대 총장, 신순호 목포대 사회과학부 교수, 김재철 광전발련기획연구실장, 박재순 한나라당 도당위원장, 이근경 전라남도정무부지사,장윤종 여의도연구소 선임연구원

2010년 F1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정책간담회가 11월9일(목), 오전 10시30분 전라도청 9층 서재필실(상황실)에서 여의도연구소․광주전남발전연구원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임태희 여의도연구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남도가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개최를 위해 추진 중인 F1특별법이 당론으로 채택되도록 빠른 시일 안에 국회에 제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으며 토론을 통해 나온 의견을 취합해 당에서 앞장서 지원할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주장 활용과 수익성 제고 등의 차원에서 경차사업이 F1 특별법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건에 대해 그 내용을 당에 보고하고 최대한 관철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이균범 서남권 발전협의회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전남도의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의 선도사업으로서 지역 최대 현안사업 중 하나인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세계적 스포츠 이벤트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목포대 전호문 교수는 발제를 통해 ”F1의 유치를 통해 전라남도 발전에 유․무형적으로 효과를 발생시킬것“이라며 “▲지역적 이미지 및 신인도 제고▲월드컵 이상의 지역 홍보효과 유발▲주5일근무에 따른 새로운 형태의 여가지역으로의 이미지 확보 ▲전남의 지역이미지 개선 및 브랜드 가치 상승”을 효과로 꼽았다
또한 “전남의 F1 대회 성공을 위한 과제로서 효과적인 재원조달 및 정부차원의 체계적 지원, 그리고 경주장 사후활용 대책 마련이 필수적”임을 지적하며 “정부지원의 당위성, 경차사업의 필요성, 조속한 F1특별법 제정 등의 필요성 ”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임태희 여의도연구소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광주교육대 임현모 총장, 박재순 한나라당전남도당위원장, 이근경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하여 F1정책간담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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