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세미나
여의도연구소
2005.11.11
* 자세한 토론내용 상단 첨부파일 참조
여의도연구소에서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의견 수렴을 통해 한나라당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저출산 대책 전문가 정책간담회]를 지난 11월 10일 개최하였다.
이번 저출산 정책 간담회는 여의도연구소가 주최를 하고 한나라당 정책위 소속의 저출산∙고령화 사회대책 TF(안명옥 의원)가 주관을 하였으며 안명옥의원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다. 김기춘 의원(여의도연구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며 “한나라당과 여의도연구소에서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 사례 등을 분석∙연구를 통해 저출산 해결 및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오늘의 좋은 의견을 정책개발로 발전시켜 저출산 문제를 꼭 해결 하겠다”역설 하였다.
최경환 의원(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저출산은 우리사회가 꼭 풀어야할 중요한 과제”라며 “국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만드는데 오늘 간담회의 내용을 꼭 참조하겠다”고 말하였다.
저출산 TF팀의 안명옥 의원은 “저출산에 관련하여 한나라당은 17대 국회가 시작된 직 후 2004년 5월 13일 TF팀을 구성하고 저출산사회대책기본법, 건강증진법 등 15개 법안을 발의 하였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오늘 간담회는 국민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저출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말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삼식(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인구정책개발센터 소장)이 주제발표를 맡았으며 장혜경(한국여성개발원 가족보건복지연구부장), 이수희(한국경제연구원 기업연구본부 본부장), 박정한(대구 카톨릭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손건익(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정책총괄관)이 참여를 하여 토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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