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의 ‘국민기만’
#10_반복되는 외교 결례, 무너지는 대한민국 국격 

① ‘대만’ 사진 올려놓고 ‘캄보디아’ 소개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2019.3.14.) 
한 · 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엉터리 캄보디아 국기 게양 (부산 아세안로 제막식,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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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을 캄보디아 소개… 청와대, 몇 시간 후 사과문 게재 
－ 문재인 대통령 캄보디아 국빈방문 중 청와대는 SNS 실수 
*‘친절한 청와대’라는 게시물에 올린 사진은 캄보디아가 아닌 대만의 국가양 청원(國家兩廳院) 사진이었음

○ 8개월 후 또다시 캄보디아 국기를 잘못 게양하는 결례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2019.11.25.)를 기념하기 위한 부산 아세안로(路) 제막식(11월 11일)에 엉터리 캄보디아 국기 게양
－ 게다가 “잘못 그려진 국기가 걸렸다”며 항의를 받았는데 제대로 시정 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짐

② 말레이시아어 인사말 4 번 실수 , 낮에 저녁인사 밤에 오후인사 
(문 대통령, 말레이시아 국빈방문 中, 2019.3.13.)

○ 말레이시아 ‘현지어 인사’를 하려다 인도네시아어와 혼동하는 실수
－ 마하티르 총리와의 정상회담 직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슬라맛 소르 (Selamat sore)’라고 인사 
*하지만 이는 인도네시아어 ‘슬라맛 소레’의 영어식 발음으로 말레이시아어로는 ‘슬라맛 쁘땅(Selamat petang)’이라 해야 함 

－ 오후에 있던 할랄 전시회장에서는 오후 인사말인 ‘슬라맛 쁘땅’이 아닌 ‘슬라맛 말람’이라는 저녁 인사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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