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포럼&세미나

[안내] 중소 인터넷 기업 활성화 토론회'중소 인터넷 기업, 이대로 멈출 것인가?'

보고서 종류

포럼&세미나

연구진

여의도연구소

발행일

2009.09.21

주요내용
  • 한나라당 (재)여의도연구소(소장 진수희, 국회의원)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희정)은『중소 인터넷기업 활성화』를 위해 중소 인터넷기업, 이대로 멈출 것인가”라는 주제로 9월28일(월) 10시 30분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중소 인터넷기업, 이대로 멈출 것인가?”
- 여의도연구소, 중소 인터넷기업 활성화 토론회 -
2009년 9월 28일(월) 10시30분 국회 본관 귀빈식당


한나라당 (재)여의도연구소(소장 진수희, 국회의원)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희정)은『중소 인터넷기업 활성화』를 위해 중소 인터넷기업, 이대로 멈출 것인가”라는 주제로 9월28일(월) 10시 30분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중소 인터넷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대형 포털과 중소 인터넷 기업의 상생 방안 모색 ▲중소 인터넷 콘텐츠 기업의 지원방안 모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 대표 발제는 광운대 권헌영 법대교수가 맡았으며, 각 분야별 발제 겸 토론은 이정민 한국인터넷콘텐츠협회장과 박창신 조선일보 미디어연구실장 그리고 한종호 NHN 정책이사와 이문원 실크로드 CEO포럼 연구위원, 황철증 방통위 네트워크정책국장이 나서며, 사회자는 국회 문방위원회 위원인 진성호 의원이 맡았다.

진수희 여의도연구소 소장은 개회사에서 “중소 인터넷기업 활성화 문제는 개별 기업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 차원의 문제로 대형포털-중소인터넷-정부-학계 등이 참여한 인터넷 생태계 복원을 위한 협의체 상설화가 필요하다”며 오늘 토론회의 필요성을 밝혔다. 또한 “대형 포털의 상생에 대한 의지 변화의 필요성을 지적하며 대형 포털의 상생의 배려를 강조하였다” 또한 “글로벌 인터넷 기업 육성을 위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임 을 강조하며 더 이상 경쟁력 약화를 방치해서는 안된다”며 대한민국 IT산업에 육성에 관한 깊은 애정과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였다.
또한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김희정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디지털 시대에서는 작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국가 전체 산업과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며, 글로벌 트랜드가 개별 기업간 경쟁에서 기업 네트워크간 경쟁으로 진화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민ㆍ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인터넷 산업에서의 상생협력적 생태계 조성을 통한 선순환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언급하며 대형포털과 중소 인터넷 기업간 상생협력을 강조하였다.

대표 발제를 맡은 권헌영교수(광운대 법대)는 “이명박 정부의 실용정책적 접근은 IT산업 전반에 걸쳐 새 정부의 색깔을 입히기 시작하면서 관련 산업계와 전문가들로부터 기대를 불러오고 있으며, 전자정부분야, IT기기산업분야 등에서는 실질적 계획들이 구체화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온라인광고산업에 대한 공정성 확보를 위한 기반마련, 포털과 정보제공사업자와의 공정 계약 감독체계 수립 검토 ▲미디어의 협력적 규제모델 정립 검토 ▲여당과 국회를 중심으로 인터넷연구포럼 설립 검토, 방통위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해당 부처 및 업계가 공동자율규제정책협의회 설립 검토”를 주장하였다.

■ 토론회 개요
   - 주제 : “중소 인터넷 기업, 이대로 멈출 것인가?”
   - 주최 : 여의도연구소·한국인터넷진흥원
   - 일시·장소 : 9월 28일(월) 오전10시 30분, 국회 본관 귀빈식당 
   - 발제 및 토론
     ∙ 사회 : 진성호(한나라당 국회의원, 국회 문방위원회 위원)
     ∙ 발제 겸 토론 : 권헌영(광운대 법학과 교수) 
                            박창신(조선일보 미디어연구실장, 기자) 
                            이정민(한국인터넷콘텐츠협회장) 
                            한종호(NHN 정책이사) 
                            이문원(실크로드 CEO포럼 연구위원) 
                            황철증(방송통신위원회 네트워크정책국장)

    ※ 담당 : 나경태 기획조정실 선임연구원(010-3422-1126)
                  이용수 기획조정실 객원연구원(011-9615-0333)





여의도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