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여의도연구소,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초청 방문(3월 14일~3월 20일) 2010.03.12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3월 14일~3월 20일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재단 초청 방문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소장 진수희)는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의 초청으로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퀼른, 본, 베를린을 방문한다. 방문단은 진수희 여의도연구소장을 단장으로 강용석 국회의원(당 청년위원회 위원장) 및 실무진 등 5명이다.
이번 방문은 여의도연구소와 아데나워재단간의 교류·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독일 통일
20주년에 대한 교훈, 정당과 아데나워 재단 시스템에 대한 이해 등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방문 기간 동안 △독일 정당 환경 △독일-평화혁명 20년 후 △아데나워재단의 민주시민교육활동 △정당 지역사무소의 역할 및 구성 △한국과 독일의 청년의 정치활동 등에 대해 간담회를 갖으며, △Hartmut Koschyk(연방하원 의원, 재무부 차관, 독․한의원친선협회장) △Steffen Bilger(연방하원 의원,기민/기사당 독일 융게우니온(Junge Union)부대표) △Manfred Grund(연방하원 의원, 기민/기사당 연방하원 원내 총무) △Holger Haibach(연방하원 의원, 기민/기사당 연방의회 경제협력 및 발전 대책위원회 위원장) △Prof. Dr. Gerd Langguth(前 행정차관) △Andrea Milz(주의회 의원/Nordrhein․Westfalen주) 등을 만나 한·독 양국의 정당정치 발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초청을 한 콘라드 아데나워재단은 독일의 초대 총리를 지낸 아데나워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공익재단이며 기민당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자유·평화·평등을 위한 민주 시민 교육, 올바른 민주주의 정착과 유럽연합의 단합을 위한 협동사업, 정치·경제·종교·사회 등 국제적인 학문 교류 및 연구를 하고 있다.
※담당 : 나경태(기획조정실 선임연구원) 010-342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