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여의도연구소 강원지역 민생탐방 2009.05.12“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유치 지원을 위해, 한나라당 (재)여의도연구소가 나섰다”
-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한,
(재)여의도연구소의 강원지역 민생탐방 -
한나라당 (재)여의도연구소(소장 김성조 국회의원)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유치 지원을 위한 현장 시설방문 및 강원지역 가뭄해소 대책과 지역경제발전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1박 2일(5/14일~5/15일) 코스로 강원지역 민생탐방에 나선다.
금번 강원지역 민생탐방의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5월 14일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을 위한 도정간담회 및 현장시찰과 함께 속초항을 방문하여 강원지역 물류사업 현황과 지원대책에 대한 현장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5월 15일에는 고질적인 지역 가뭄해소를 위해 고성군을 방문하여 현안을 청취하고, 강원도가 지역경제발전의 모델로 추진하고 있는 강원심층수 현장을 방문하여 현황파악 및 지원책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그간 여의도연구소는 김성조 소장 취임이후, ‘현장의 소리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정책개발’을 위해, 2008년부터 지역 민생탐방을 정례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금번 강원지역은 전남(‘08년 11월)과 충북(’09년 2월) 이후 3번째 민생탐방이다.
김성조 소장은 민생탐방을 추진하게 된 배경에 대하여, “책상 위에서만 만들어지는 죽은 정책이 아니라 각 지역의 현안들을 직접 보고 민생을 체험함으로써 얻어지는 생생한 아이디어들을 모아 지역발전과 국가의 미래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여의도연구소측은 “향후 경기도·경상도·제주도 등 정기적으로 전국을 방문하여 각 지역현안과 민생 상황들을 지속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라며 지역 민생탐방의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밝혔다.
[문의] 김익홍 연구위원
(011-9074-2081 / 2070-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