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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의원, 여의도연구원 제 19대 원장으로 선임

여의도연구원2017.03.23

 

"탁월한 현안 조정능력 및 소통의 리더십 통해 국내 최고의 당 싱크탱크로 견인할 적임자로 평가"

"당 후보의 대선 필승 위해 여의도연구원의 모든 역량 총집결"

"적극적인 정책 발굴 및 전략 수립 통해 당 지도부의 의사결정을 돕고, 의원 의정활동 뒷받침하며 싱크탱크 역할 충실히 수행"

"당과 연계해 정책으로 반영하고, 국정 운영에 도움 주는 못자리 역할 수행"

 

 

추경호 의원이 여의도연구원 제 19대 원장으로 선임됐다.

 

여의도연구원은 3월 24일 오전 11시 30분,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제 78차 이사회를 열어 추경호 여의도연구원장 선임안을 의결했다.

 

추 의원은 1960년 대구 출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에 소재한 오리건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6회 행정고시를 통과한 그는 재정경제부 경제협력국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금융전문가로서 활동을 넓혀갔다.

 

추 의원은 △국무조정실장 △기획재정부 제1차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을 역임하는 등 자유한국당 내 대표적인 대표적인 경제 관료 출신이다.

 

또한 거시경제 대한 예측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세계은행 파견, 경제협력개발기구 대표부 공사참사관 등 국제업무에도 많은 경험을 쌓으며 폭넓은 식견을 갖췄다는 평가다.

 

조기대선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을 새롭게 이끌게 될 추 내정자는 탁월한 현안 조정능력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여의도연구원을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당 싱크탱크로 견인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추 의원은 “조기대선을 앞두고 당의 싱크탱크를 총괄하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보수진영의 맏형인 자유한국의 후보가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반드시 승리해야 하며, 당 후보의 대선 필승을 위해 여의도연구원의 모든 역량을 총집결해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여의도연구원은 오늘 개최된 이사회에서 원장 선임안을 의결하였으며, 오는 3월 27일(월) 비상대책위원회 승인 절차를 거쳐 추 원장을 공식 임명할 예정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김창호 제 2부원장이 ‘원장 선임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면서 “추 의원이 연구원의 수장으로서 개혁을 완성하고, 당과 대한민국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선임안 의결 후, 이사회 회의에 참석한 추경호 의원은 "대선이란 중요한 시점에 여의도연구원을 이끌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대선 과정에서 당 대선 후보를 적극 지원해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또, “연구원에 대한 숙제와 주문이 많고, 기대치가 큰 데,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고 덧붙혔다.

 

 

 

또, 그는 연구원의 정책 개발 및 전략 수립 기능을 통해 당의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당 지도부의 의사결정을 돕고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인명진 이사장은 “능력과 경륜을 겸비한 추 의원을 원장으로 선임한 것은 당과 연구원의 미래를 밝히는 좋은 일”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표명, “여의도연구원은 자유한국당의 큰 보물로, 연구원이 받는 기대와 역할을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보수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당을 뒷받침하고, 당과 연계해 정책에 반영하여 국정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못자리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인사말을 끝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