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토론회 및 세미나

2008 여의도연구소 워크샵 ''“대한민국의 정치선진화와 여의도연구소의 발전방향

여의도연구소2008.07.24

첨부 이미지


여의도연구소는 지난 5월 30일(목)~31일(금) 경기도 포천에서  “대한민국의 정치선진화와 여의도연구소의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샵은 대한민국 정치와 여의도연구소의 발전 방안에 대하여 심도 깊은 논의와 연구소 구성원간의 단합을 위해 진행되었다.

워크샵 첫날(30일)은 임진강 통일전망대 관람 및 구국 선열 추모 묵념,  여의도연구소 단합운동회,세미나(‘대한민국의 정치선진화와 여의도연구소의  발전방향’)가 진행되었으며, 둘째날(31일)은 명성산 등반이 있었다.

세미나는 “대한민국의 정치선진화와 여의도연구소의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2008 하반기 국정운영 전략’ ‘▷공공부문 개혁방안’, ‘▷대북식량 지원문제’,
‘▷복잡계로 바라 본 정치, 경제 현상’, ‘▷한미 FTA의 원활한 비준과 그 이후를 위한 전략 제언’ ‘▷연구소 업무 활성화를 위한 제언’의 6개의 주제발표와
▷자유토론, 소장단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되었다.

첨부 이미지


서병수 여의도연구소장은 세미나 인사말을 통해
,“오늘 토론회의 키워드처럼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해서는 국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향후 물값, 기름값 등 이제부터 국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끼기 시작하는 문제들이 앞으로 산적해있다”며 “여의도연구소 여러분들이 이러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정책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워크샵을 통해 현안문제, 중장기문제 등 여러 다양한 의견이 많이 나왔으며 향후 이러한 문제들이 연구소에서 구체적으로 연구되도록 해야한다”며 “철저한 현안분석과 함께  반드시 대안제시가 뒤따라야 한다”고 언급하며 “이제부터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개인의 역량강화를 통해 여의도연구소가 발전할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병기 여의도연구소 고문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 현안에 대하여 낙관론으로 대처하지 말고, 위기대처 능력을 십분 발휘해야 한다”며  “연구소에서는 정밀한 현안분석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대안제시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고조흥 여의도연구소 제1부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이 동질성을 느낄수 있는 서민 중심의 국민정책을 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곽창규 여의도연구소 제2부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개인이 주인의식과 서바이벌 의식을 갖고 선공후사의 원칙으로 정책개발에 매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조전혁 여의도연구소 제3부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 정부가 출범한지 거의 100일 되어가는데 정부가 안전궤도에 올라갈수 있도록 국민이 공감할수 있는 이슈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여의도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