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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토크쇼] 여의도에 ‘성주, 붉은 달’이 떴다

여의도연구원2017.11.27

여의도硏, 27일 국회서 시네 토크쇼’ 개최

사드 배치 반대 확성기에 가려진 주민들 목소리 생생

  

 

 

 

 

 

 

여의도연구원(원장 김대식)이 27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성주붉은 달’ 국회 시사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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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붉은 달은 사드 배치 반대 확성기에 가려진 경북 성주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이면의 진실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영화제작팀 작당들이 총예산 400만원제작인원 4명으로 만든 초저예산 영화다

 

 

 

 

 

 

김대식 원장은 “‘성주붉은달은 안보 절벽에 놓인 우리 현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라며 시네 토크쇼를 통해 사드 반대 강경 목소리에 묻힌 성주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 분들의 상처 입은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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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 토크쇼는 영화 관람과 관객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관객과의 대화 코너에는 작당들과 이용남 청주시민영화제 집행위원이 함께했다.

 

 

 

 

 

 

작당들은 지난해 7월 결성된 영화제작팀으로 최공재 감독이우성 감독구성작가 박성현대학원생 김다인 씨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