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토론회 및 세미나

청년미래포럼 2박3일 겨울 정책캠프

여의도연구소2011.01.25

 

 


"여의도연구소, '청년미래포럼 2박3일 겨울 정책캠프' 개최"

지난 1월24일(월)  12시 40분, 여의도연구소, 한나라당 캠퍼스Q,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재단 공동 주최로 '청년미래포럼 겨울 정책캠프'가 전국 대학(원)생 500명을 대상으로 국회 의원회관과 경기 파주 영어마을에서 2박3일간 개최되었다. 

 

"청년세대, 도전정신과 미래심 배양 통해 자아발전 실현과 대한민국을 이끌 원동력 갖추어야..."

주호영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는 바로 청년세대인 여러분에게 달려있다.”고 언급하며 “청년이 배양해야 할 덕목으로는 도전정신과 미래심으로 판단된다"며 "도전정신, 미래심을 갖는다는 것은 스스로에게는 자아발전을 실현하는 길이며, 나아가 대한민국을 이끌 주요 원동력을 갖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발표된 포털사이트의 인기검색어를 살펴보니, 20대들이 관심을 보인 키워드로 토익, 병역, 취업 등 현실문제에 국한된 것이 많았다”고 지적하며 “너무 현실적인 고민에만 안주해서는 안되며, 미래를 이끌기 위한 도전정신을 키우고, 미래심을 배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 이것이 이번 캠프를 개최한 취지”라고 밝혔다.

또, 주소장은  “마크주커버그 페이스북 사장이나 연 매출 200억 기업으로 키운 소셜커머스업체의 신현성 대표 역시 창조정신, 꺽이지 않는 패기, 도전정신을 갖고 성공으로 이끌었던 사람들”이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그런 정신을 배우고 느끼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임태희 대통령 비서실장, 황창규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훌륭한 분들이 오늘 강연을 펼치는데, 본 강연을 통해 장차 여러분이 미래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며 “여기 모인 여러분 모두는 미래를 함께 할 동료로, 서로간의 교류를 통해 함께 커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마무리 인사말을 통해 “오늘 눈이 많이 왔는데, 전국에서 올라오느라 수고가 많았다”며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격려차 와주신 안상수 대표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청년층과의 소통, 한나라당의 경제발전 경험, 인재 통해 대한민국의 내일 바르게 이끌어야... "

안상수 대표는 축사를 통해 “나라 안팎이 여러 가지 어렵지만, 지난 주말의 아덴만의 여명 작전은 참으로 감동적이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모습을 보며 애국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애국심은 오늘의 대한민국과, 오늘날의 번영을 만들었다”며 “한나라당의 애국심을 가진 많은 지도자들에 의해, 대한민국을 오늘날의 세계 7위 무역대국으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한나라당의 선배들이 자랑스럽고, 이런 한나라당을 찾아주신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안대표는 “그동안 한나라당이 청년과의 소통에 너무 소홀했다”며 “취임 이후,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이 청년층과의 소통”이라고 밝혔다. 이어 " 젊은층의 지지 없이는 한나라당의 미래도,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으니, 여러분들의 미래를 한나라당에 걸어달라”고 당부하며 “한나라당의 경제발전 경험과 많은 인재를 통해 대한민국의 내일을 바르게 이끌고, 선진국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더십 특강, 1:500타운미팅, 정책아이디어 발표대회 통해 참가자들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 마련 ..."

인사말에 이어 본 행사에서는 '글로벌 시대의 대한민국 리더십'이란 주제로 임태희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이 강연을 펼쳤으며, 황창규 지경부 R&D전략기획단장이 ‘3.0,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25일(화)에는 경기도 파주 영어마을에서 ‘경기도의 중심 서번트 리더십’을 주제로  김문수 경기지사가 강연을 펼쳤으며, 원희룡 사무총장이 ‘1대500, 타운미팅’을 진행,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과 헤이리 마을 견학, 호주 콘서넌트 앙상블 특별 초청 공연을 관람하였다. 그리고 행사  마지막 날인 26일(수)에는 ▲정책아이디어 발표대회와 캠프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견학 및 공연 통해 문화와 정책 아우르는 쌍방향 소통의 新 개념 캠프 열려..."

20대 청년층의 국가 정책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정책아이디어를 발굴을 목적으로 열린 이번 캠프는 △특강 △타운미팅 △정책아이디어 발표대회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졌으며,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 견학을 통해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시켰다. 또한 ‘헤이리 마을’ 견학과 ‘호주 콘서넌트 앙상블’ 특별 초청 공연 관람을 통해 기존 강연중심의 정책 캠프가 아닌 문화와 정책을 아우르는 新 개념 캠프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학생 대상 캠프 최초로 ‘경기 파주 영어마을’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겨울 캠프에는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전석홍 여의도연구소 이사장, 주호영 여의도연구소장,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배은희 대변인, 정태윤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김현철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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