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토론회 및 세미나

청년미래포럼 The 流 5기&6기 Leadership Training

여의도연구소2010.04.02


"여의도연구소 '청년미래포럼 The 流 5기&6기 Leadership Trainin' 개최"

지난 3월 13일(토) 오후 1시, 여의도연구소가 청년미래포럼 The 流가 주최하는 ‘청년미래포럼 The 流 5기&6기 Leadership Training'이 전국 대학생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연구소 대회의실과 양지파인리조트에서 1박2일간 개최되었다.

 

"대학생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

진수희 여의도연구소 소장은 “청년미래포럼 The 流의 활동이 대학생들의 스펙과 내공을 넓혀줬다고 생각한다.”며 “기성정치인들만 정책이야기를 하고 사회이슈에 대해 관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 미래를 이끌어갈 여러분들이 정책에 관심을 갖고, 사회현안에 늘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 덕분에 우리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며 “젊은 친구들과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 참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 소장은 “2008년 경제위기 이후 2009년 대한민국은 참 어려웠다. 특히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느꼈던 무한 책임감과 내면의 불안감이 무척 컸다. 모든 국민이 협력해 극복한 지금의 상황에 외신들도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최근 여러 가지 기쁜 소식을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최근 우리가 에너지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변모하고, 원조를 받는 입장에서 원조를 주는 입장이 됐다.  또 올해는 우리가 G20 의장국이 됐다.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 다른 나라 부럽지 않은 그런 나라가 됐다는 의미다.”고 설명했다

"가슴 속에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활동이 되길..." 

 진 소장은 대학생들을 향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야 할 여러분들은 늘 머리 한 켠, 가슴 한 켠에 나라와 사회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정책네트워크인 청년미래포럼의 일원으로서 이런 고민은 필수다.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이 좀 더 나아질까에 대한 고민들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며 “10년 후, 20년 후 여러분의 가슴 속에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청년미래포럼 The 流 5기 수료식과 6기 임명식이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는 △ 청와대 견학 △ 청년미래포럼 The 流 Volunteer 교육 △ 사회진출 선배와의 만남 등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전/충청지부 박선영(고려대 2) 학생은 “ 그동안 대학생활을 하면서 느껴보지 못했던 경험과 좋은 만남을 주선해 주신 것에 대해 청년미래포럼에 감사한다.” 며 “진정한 정치와 정책이 무엇인지, 정치와 정책이 어떻게 연결되어있고 , 얼마나 많이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롭게 임명된 청년미래포럼 The 流 6기는 서울/경기/강원, 대전/충청, 광주/전라,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등 총 5개 권역 대학생 10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6개월 동안 △ 정책전문가과정 △ 전문가 타운미팅 △ 사회공헌활동 △ 정책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