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소 '청년미래포럼 The 流 5기&6기 Leadership Trainin' 개최"
지난 3월 13일(토) 오후 1시, 여의도연구소가 청년미래포럼 The 流가 주최하는 ‘청년미래포럼 The 流 5기&6기 Leadership Training'이 전국 대학생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연구소 대회의실과 양지파인리조트에서 1박2일간 개최되었다.
| "대학생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 진수희 여의도연구소 소장은 “청년미래포럼 The 流의 활동이 대학생들의 스펙과 내공을 넓혀줬다고 생각한다.”며 “기성정치인들만 정책이야기를 하고 사회이슈에 대해 관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 미래를 이끌어갈 여러분들이 정책에 관심을 갖고, 사회현안에 늘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 덕분에 우리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며 “젊은 친구들과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 참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 소장은 “2008년 경제위기 이후 2009년 대한민국은 참 어려웠다. 특히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느꼈던 무한 책임감과 내면의 불안감이 무척 컸다. 모든 국민이 협력해 극복한 지금의 상황에 외신들도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
"최근 여러 가지 기쁜 소식을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최근 우리가 에너지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변모하고, 원조를 받는 입장에서 원조를 주는 입장이 됐다. 또 올해는 우리가 G20 의장국이 됐다.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 다른 나라 부럽지 않은 그런 나라가 됐다는 의미다.”고 설명했다
"가슴 속에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활동이 되길..."
진 소장은 대학생들을 향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야 할 여러분들은 늘 머리 한 켠, 가슴 한 켠에 나라와 사회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정책네트워크인 청년미래포럼의 일원으로서 이런 고민은 필수다.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이 좀 더 나아질까에 대한 고민들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며 “10년 후, 20년 후 여러분의 가슴 속에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청년미래포럼 The 流 5기 수료식과 6기 임명식이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는 △ 청와대 견학 △ 청년미래포럼 The 流 Volunteer 교육 △ 사회진출 선배와의 만남 등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전/충청지부 박선영(고려대 2) 학생은 “ 그동안 대학생활을 하면서 느껴보지 못했던 경험과 좋은 만남을 주선해 주신 것에 대해 청년미래포럼에 감사한다.” 며 “진정한 정치와 정책이 무엇인지, 정치와 정책이 어떻게 연결되어있고 , 얼마나 많이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롭게 임명된 청년미래포럼 The 流 6기는 서울/경기/강원, 대전/충청, 광주/전라,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등 총 5개 권역 대학생 10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6개월 동안 △ 정책전문가과정 △ 전문가 타운미팅 △ 사회공헌활동 △ 정책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