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토론회 및 세미나

청년미래포럼 5기 발대식 및 서울시립동부노인요양센터 봉사활동 개최

여의도연구소2009.08.31


“청년미래포럼 서울․경기․강원지역 5기 발대식 4기 수료식 개최 및 서울시립동부노인요양센터 봉사활동 실시“

청년미래포럼은 지난 8월 27일(목) 시립동부노인요양센터에서 ‘함께하는 세상!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라는 주제로 서울․경기․강원지역 5기 발대식과 4기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또한 발대식에 앞서 ‘함께하는 세상!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라는 행사의 취지를 살려, 청년미래포럼 4기,5기 운영진이 서울 시립동부노인요양센터를 찾아 치매 및 중풍노인의 목욕 및 식사보조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의식이 발현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인프라 구축 필요”

진수희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년미래포럼 운영진의 4기 수료식, 5기 발대식과 함께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여러분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것 같다”며 “봉사란 남에게 베푸는 것보다, 봉사를 통해 상대방으로부터 더 많이 배우고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더욱 값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선진국일수록 봉사에 대한 국민의식이 생활화 되어있다”고 언급하고 “우리나라 역시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의 준비는 되어 있지만, 충분히 발현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나  인프라의 구축은 아직 선진국에 비해 아직 부족한 것 같다”며 “그러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바로 국회의 임무”라고 언급했다.

 

“오늘 행사를 통해 봉사의식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오늘 행사에 참여한 김성엽 학생(카톨릭대학교 4학년)은 “처음 참여해보는 봉사활동으로 긴장되기도 했지만, 오늘 행사를 통해 봉사의식을 되새겨보고, 보람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정착되길....”

또한 이민지 학생(서울여대 4학년 )은 “오늘 행사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정착되길 바란다”며 “봉사를 통해 나눔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고 소회를 밝혔다.


“청년미래포럼 5기 임명장 수여 및 4기 수료식 개최 ”

이어 4기 수료식 및 5기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청년미래포럼The 流 소개 및 향후 활동방향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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