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토론회 및 세미나

청년정책자문위원회 창립식

여의도연구소2009.04.22


차세대 지도자 육성을 위해 지난 4월18일(토), 오후 6시  여의도연구소 대회의실에서 The 流 이수자를 대상으로 ‘청년정책자문위원회‘ 창립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청년정책자문위원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젊은 세대와의 소통공간 마련 및 이수자의 체계적 네트워킹을 통한 The 流 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창단되었으며, 향후 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토론회 개최 및  The 流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창립 선언문 낭독, 창립 비전 선포, 임명장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The 流홍보동영상 관람과 청년정책자문회 소개 및 청년미래포럼The 流의 활동연혁이 소개되었다.

 

전석홍 여의도연구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청년정책자문위원회가 청년미래포럼과 함께 둥지를 틀고 의견 교류 및 정책토론을 지속시킨다면 여러분들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할 것”이라며 “청년미래포럼에 많은 애정과 자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의 기대치에 부응할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여 성장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성조 여의도연구소장은 인사말을 통해“청년미래포럼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현 기수뿐만 아니라 선후배 기수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서 The 流가 함께 생존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런 의미에서 청년정책자문위원회의 발족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대학생간의 교류협력뿐만 아니라 한나라당과 여의도연구소의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기성세대에게도 혁신적인 변화를 주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인사말을 통해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The 流를 통해 정책토론회, 인적 교류, 정기모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여러분께서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해준다면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The 流라면 세계화에 발맞춰 미래지향적인 자세로 남과는 다른 창의적 이야기를 할줄 알아야 한다”며 “미래, 세계, 창조 세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참신한 정책을 창출”해주길 당부했다.

박희채 청년자문위원은 “The 流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연, 지연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고 청년미래포럼이라는 이름아래 우리 모두 하나가 되자”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정현 청년자문위원은 “대학생들의 정치적 관심이 부족했엇지만, 우리들이 힘을 합쳐 젊은이의 정치참여를 이끌어내도록 노력하자 ”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창립식에는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전석홍 여의도연구소 이사장,
김성조 여의도연구소장, 곽창규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서성교 여의도연구소 이사 등이 참여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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