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포럼&세미나

에너지정보과학통신분과 정책자문위원회 정책자문회의

보고서 종류

포럼&세미나

연구진

여의도연구원

발행일

2015.07.13

주요내용
  • 7월 10일 오후, 여의도연구원 에너지정보과학통신분과 정책자문위원회에서 정책자문회의를 열어, ◌전자투표 실행방안  ◌한국 스마트원전 사우디아라비아 수출 ◌원전해체 기술자립화 및 원전안전성 강화 방안 등을 주제로 토의를 진행했다.

 

 

 

 

7월 10일 오후, 여의도연구원 에너지정보과학통신분과 정책자문위원회에서 정책자문회의를 열어, ◌전자투표 실행방안  ◌한국 스마트원전 사우디아라비아 수출 ◌원전해체 기술자립화 및 원전안전성 강화 방안 등을 주제로 토의를 진행했다.


에너지정보과학통신분과의 담당간사를 맡고 있는 여의도연구원의 이홍균 연구위원은 본 회의에 앞서  “에너지정보과학통신분과 여러분들이 활발히 활동해 혁혁하게 공을 세우고 있다”며 “지난 3월 3일, 한국의 토종 스마트 원전을 사우디아라비아에 시범 건설해 운영하고, 한국과 함께  제3국에까지 수출하는 방안이 추진되는 좋은 일이 있었는데,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이 스마트원전 관련, 진행이 잘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는데 일조했다“고 밝혔다.

 

또한 “원전 고리1호가 2년 후 영구정지 되면서 해체수순을 밟게 되는데, 해체기술개발을 위해 더욱 힘써야 한다”며 “2030년이 되면 그 분야에 150조의 시장이 개척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원전 분야가 더욱 힘을 받기 위해서는 원전의 안전성 부분이 확보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원전안전 감시단을 두어 원전안전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건의했었다”며 “이 의견이 수렴돼 입법화를 거쳐 법률로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자문회의 발표자로 참여한 자문위원은 모바일 전자투표 시스템의 기본방향과 필수 요소기술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전자투표 실행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날 회의는 에너지과학통신분과 자문위원 6인과 여의도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비공개 회의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