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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위촉식

보고서 종류

포럼&세미나

연구진

여의도연구원

발행일

2015.03.25

주요내용
  • 여의도연구원이 정책개발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증진하고자 ‘2015년 정책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공식 출범했다.

 

 

 

 

여의도연구원이 정책개발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증진하고자 ‘2015년 정책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공식 출범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경제1 △경제2 △통일 △정세분석 △행정개혁 △정치혁신 △국토교통 △정책조사분석 △보건복지 △중소기업 △교육여성문화 △자치개혁 △외교안보 △에너지과학통신 △청년&뉴미디어 등 15개 분과위원회와 △유라시아이니셔티브정책위원회 △정무연구지원위원회 △국방정책위원회 △저출산정책위원회 △고령화정책위원회 △신성장동력산업정책위원회 등 8개 특별위원회로 꾸려졌다. 자문위원단은 각계각층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1년간 정책자문활동을 맡게 된다.

 

우리 연구원은 지식 네트워크 구축하고, 각종 현안과 관련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정책자문기구를 두고 있으며, 2006년에 창설해 올해로 9년째를 맞는다.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은 3월 24일과 25일, 양일에 거쳐 오전 10시와 오후 2시, 4시에 진행되었다. 이어 분과별로 회의를 갖고, 위원회 운영 및 역할을 소개하고, 향후 활동방향을 논의하는 상견례 형식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촉장 수여식에 앞서 심윤조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은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저희와 합류해 정책자문위원으로서 브레인 역할을 해줄 것에 대한 기대가 크고 감사드린다”고 강조하면서 “작년에 이어 재위촉된 분도 있고, 새롭게 위촉된 분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두 번의 대선을 치르며 보수 정권을 이뤘고, 내년 총선과 내후년 대통령 선거를 통해 보수 정권이 집권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당이 힘을 결집하는데 있어 여의도연구원이 명실상부한 브레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가 모든 연구를 하지는 못하지만, 연구원이 중심이 되어 네트워킹을 활용해 집단지성을 창출하고 있고, 이에 자문위원 여러분의 역할과 기여도가 매우 클 것으로 사려된다”며 “경험이 계신 분도 있고, 새로운 분도 계시지만 여러분의 지혜와 힘을 빌러, 새누리당이 집권하고 새로운 힘을 키워나가는데 자문위원 여러분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인사말을 통해 이종혁 상근 부원장은 “정책자문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자문위원회 제도에 운영규정을 새롭게 만들어 운영의 효율성과 여의도연구원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증진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회에 위촉되신 여러분은 소중한 정책자원”이라고 강조, “여러 가지 사회적 요구나 정책사항을 대응하기에는 여의도연구원의 인력이 부족한데,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저희와 함께 역할을 많이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이 부원장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자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함께 할 것”이라며 “여의도연구원과 새누리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쪼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적 조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위촉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좋은 동지이자 식구를 맞아 여의도연구원도 기쁘다”며 “하는 일이 모두 잘되고 더불어 함께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인사말을 마무리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