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포럼&세미나

여의도연구원 정책고문단 9월 정례회의 및 정책간담회

보고서 종류

포럼&세미나

연구진

여의도연구원

발행일

2014.09.23

주요내용
  • 여의도연구원 정책고문단이 9월 17일(수), 오후 2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9월 정례회의를 열고, 현 정치 상황과 사회 이슈 등을 주제로 자유토론을 펼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의도연구원 정책고문단이 9월 17일(수), 오후 2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9월 정례회의를 열고, 현 정치 상황과 사회 이슈 등을 주제로 자유토론을 펼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정책고문단 14명과 여의도연구원 관계자들이 함께해 현 정치 상황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인사말을 통해 여의도연구원의 전석홍 상임고문은 “대표가 새롭게 선출되어 새누리당의 체제가 바뀌고, 7월 재보궐 선거가 있는 등 한 두달 사이에 새누리당에 많은 일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며 “여러분께서 지난 선거에서 좋은 정책을 많이 제안해주어 선거를 잘 치룰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감사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어, 전 고문은 “현재, 시국의 혼란스럽다”면서 “세월호 특별법으로, 정쟁이 심화되면서 정치권은 마비되고, 국민들의 불신을 커져가고 있다”고 지적, “경제활성화와 정국 안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강구되고 있지만, 복지재정, 노령연금, 지방자치단체 재정디폴트 문제 등에 대한 걱정의 소리도 들려온다”며 ”정치권의 일시적 회복은 어렵지만, 정치권 문제에 대한 돌파구를 찾아 난국을 극복하고, 민생을 돌볼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고견을 부탁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비공개 회의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