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포럼&세미나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회 정치분과 간담회

보고서 종류

포럼&세미나

연구진

여의도연구소

발행일

2013.12.02

주요내용
  •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회 정치분과가 11월 29일(금), 오후 5시 연구원 대회의실서 분과회의를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분과 임원단 구성 ○세미나 개최 등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자문단 운영방안을 수립하고자 마련되었다.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회 정치분과가 11월 29일(금), 오후 5시 연구원 대회의실서 분과회의를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분과 임원단 구성 ○세미나 개최 등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자문단 운영방안을 수립하고자 마련되었다.

정치분과위원회는 2012년에 이어 8인이 재위촉되었으며, 17인이 올해 신규로 위촉, 총 2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주영 원장은 “정책자문위원회 발족 후, 이렇게 자율적으로 모임을 가져주어 감사하다”면서 “임원 선출과 운영계획 등을 토대로 자율적인 활동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또, “다양한 활동 통해 멤버십과 펠로우십이 강화되면 그것이 우리 연구원의 힘이 되고, 울타리가 될 것이니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연구원에서 정책세미나를 많이 개최하는데, 시간이 되면 오셔서 토론에 참여해주시고, 좋은 제안을 해주면 우리 연구원에 많은 힘이 될 것”이라며 “열심히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올 한해 마무리 잘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는 일이 모두 이뤄지길 기원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정치분과위원회 회장으로 새롭게 부임한 이준구 경기대 교수는 “여의도연구원이 승격되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면서 “당과 국가에 더 많은 힘이 되주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이어 자문위원단에게 “정치분과가 무엇을 해야 할지 여러분의 고민이 더욱 클 것”이라며 “우리의 당면과제는 지방자치선거에서의 기여와 역할로, 이를 위해 힘써야 한다”이라고 강조했다. 덧붙혀 “여러분의 경험을 토대로 의견을 듣고, 함께 심도있게 논의하며, 친목도모에도 힘쓰는 일꾼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