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차원의 <(가칭)사회봉사지원재단 Korea Guard>   설립으로, 사회봉사 활동과 일자리 창출 연계시켜야 …”

- 봉사활동의 체계적・전문적 관리방안 표준화
- 봉사활동 참여・실적에 따른 적정수준의 보상체계
- <사회봉사 활성화 + 사회서비스 확충 + 일자리 창출>을 하나로 묶는 사회봉사 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 필요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소장 진수희 국회의원)는, 10월 13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1층)에서『사회봉사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확충방안』에 대한 공개 大토론회를 개최한다.

현재 많은 국민들 사이에서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으나, 전체 국민들의 참여율은 주요 선진국에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매우 저조한 것이 현실이다.

이와 관련하여, 진수희 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사회봉사 활동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내용들이 파편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제도적 미비점과 함께 봉사자의 관리 및 봉사활동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부처별・지역별 업무의 중복과 이를 조정・연계 할 수 있는 정책조정이 미흡한 것이 주요원인”이라며 “이제는 일회성 단순 자원봉사를 한 단계 발전시켜 사회서비스 사업과 연계하여 새로운 사회봉사 개념을 확립하고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승화시키는 <사회봉사 활성화+사회서비스 확충+일자리 창출>을 하나로 묶는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기”임을 역설하였다.

이를 위해, “美 연방국가차원의 사회봉사활동 기구인 AmeriCorps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한국의 사회봉사 활동을 활성화시켜 경제위기에 따른 고통분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가차원의 <(가칭)한국사회봉사지원재단 Korea Guard>의 설립 가능성을 타진”함과 동시에 “그 산하에 4개의 사회봉사 사업단※을 조직하고, 봉사활동의 체계적・전문적 관리방안을 표준화하여 참여・실적에 따라 적정수준의 보상체계로 운영함으로써 사회봉사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4개 사회봉사 사업단: 공공근로사회봉사단(Korea Public Woker Guard), 청소년사회봉사사업단(Korea Future Guard), 노인사회봉사사업단(Korea Senior Guard), 여성사회봉사사업단(Korea Women Guard)

끝으로, 여의도연구소 측은 “금번 토론회는 <민생정책 이슈 점검 릴레이> 중 하나로 국가차원의 민관 파트너십(Public-Private Partnership)으로 사회봉사 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효율적으로 연계시켜 나가기 위한 논의 장”으로 토론회가 개최되었고, “정부·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서민중심 정책’이 보다 알차고 구체화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김 익홍 연구위원
(010-9074-2081 / 2070-3322)

* 상단에 첨부된 보도자료(한글(hwp)파일)에 진수희소장 기조연설 주요내용, 주제발표요약본, 토론회개요가 별첨자료로 수록되어 있으니 참조바랍니다.

『 토론회 안내 』

사회봉사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확충방안

▣ 일시 및 장소
○ 일 시: 2009년 10월 13일(화), 10:00～ 12:30(150분)
○ 장 소: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1층)

▣ 개최목적
○  미국 AmeriCorps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사회봉사 활동의 활성화 계기를 제공하고 경제위기에 따른 고통분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국 사회봉사지원재단 Korea Guard(가칭)의 설립 가능성 타진과 추진전략 모색을 위한 논의의 장 마련

▣ 발표자 및 토론자
◎ 발   제: 김 용하 원장(한국보건사회연구원)
◎ 사회 및 토론자(6人)



여의도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