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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5.20

주요내용
  • 소상공인연합회 정상화추진위원회가 여의도연구원을 찾아, 소상공업계의 어려움과 현안과제들에 대해 논의하였다.

 

 

 

 

 

소상공인연합회 정상화추진위원회가 여의도연구원을 찾아, 소상공업계의 어려움과 현안과제들에 대해 논의하였다.

 

5월 20일(수) 오후 2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소상공인 지원방안과 정상화를 위한 정책간담회’에는 소상공인연합회 박대춘 회장을 비롯 34여개의 소상공인업계 대표자들이 참여했으며, 본 행사는 소상공인연합회 정상화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였다.

 

 

 

 

 

 

 

 

 

여의도연구원에서는 이종혁 부원장, 정낙근 수석연구위원, 김원표 연구위원 등이 이 자리에 참석해 소상공인업계의 현안과제 등을 전달받고,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소상공인연합회 정상화추진위원회는 소상공인 현안과제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 마련과 아울러 경제주체로서 내수경제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의 역할을 모색하는 등에 대해 국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이종혁 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상공업계 여러분의 에로사항과 현안 문제, 당면과제 등을 잘 경청하겠다”며 “저 개인적으로도 18대 국회 당시, 소상공인 문제를 다루는 지식경제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올곶게 4년간을 다루고, 또 그 중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활동했다”며 “항상 소상공인 여러분이 주인같이 살 수 있고, 잘 사는 나라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부원장은 “저 나름대로 소상공인의 권익을 신장하고, 여러분의 편에 서서 도와주는 일에 주저하지는 않지만, 여의도연구원은 새누리당의 싱크탱크로 당의 정책을 개발하고, 국정운영 중 잘못된 것에 정책방향을 잡고, 법안을 개폐하는 등의 일을 하는 등 국민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짜내고 연구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서 “여러분의 의견이 모두 소중하고, 시각을 달리하는 의견 역시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여연은 법과 제도 등이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게 주된 일로, 오늘 나온 의견 중 서로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문제를 조율하는 부분은 여연의 기능이 아닌 점을 양해 부탁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처해진 영역에서 나라에서 뭔가 고쳐져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경청해 수렴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저 개인, 그리고 여의도연구원은 대기업보단 소상공업계에, 또 강자보다는 약자의 입장에 서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