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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대전 새누리 청년정치아카데미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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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

여의도연구소

발행일

2013.05.16

주요내용
  • 권영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지난 5월 15일(수), 오후 6시부터 1시간 반동안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 주최하는 ‘새누리 청년정치아카데미’에서 대전·충남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권영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지난 5월 15일(수), 오후 6시부터 1시간 반동안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 주최하는 ‘새누리 청년정치아카데미’에서 대전·충남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새누리당 청년정치아카데미는 청년들의 정치에 대한 이해와 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5월 중순에 개설,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 권영진 부소장을 필두로, 4명의 강사진이 내달 5일까지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사진으로는 권선필 목원대 행정학과 교수, 손수조 새누리당 중앙당 미래세대위원장 등이 참여, △정치, 우리가 하면 더 잘하지 않을까? △청년의 문제! 섯부른 정책말고 우리말 좀 들어봐! △새누리당을 향한 청년들의 쓴소리 콘테스트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대한민국 정당사 및 보수와 진보의 이해, 대학생 정치 참여 방법, 청년이 바라는 새누리당의 미래 등 다양한 이야기들로 대학생들의 정치 이해도를 높일 방침이다. 

오늘 이 자리는 새누리당 청년정치아카데미 개강식을 겸하여 진행되었으며, 첫 번째 강연자로 초청된 권영진 부소장은 대전광역시당 3층 강당에서 “대한민국 정당사 및 보수와 진보의 이해”라는 주제로 40여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특강을 펼쳤다. 

본 강연에서 권 부소장은 “대한민국 정치는 보수와 진보라는 낡은 이념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음”을 지적, “의회 민주주의 원칙을 체계화하지 못한 채 적대적 경쟁만을 반복하고 있다”면서 “기득권을 포기하고 공존과 협력적 경쟁을 통해 국가 비전을 제시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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