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포럼&세미나

변재일 민주정책연구원장, 여의도연구소 방문

보고서 종류

포럼&세미나

연구진

여의도연구소

발행일

2013.06.26

주요내용
  • "변재일 민주정책연구원장, 여의도연구소 방문...여야 정당연구소 혁신안 및 상호협력 방안 논의해..."

 

 

 

 

 

 



"변재일 민주정책연구원장, 여의도연구소 방문...여야 정당연구소 혁신안 및 상호협력 방안 논의해..."
민주정책연구원의 변재일 원장이 6월 26일 오전 여의도연구소를 방문했다. 이번 연구소 방문은 여야
정당연구소의 혁신 방안에 대한 의견 교류 및 상호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여의도연구소에서는 이주영 여의도연구소장, 권영진 여의도연구소 상근 부소장 등이 참석하였다.

"시민교육 도입, 재정 확충・연구소의 자율성 확보 필요..."
이주영 소장은 변재일 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여의도연구소가 선진국 수준의 정책연구소로 발전하기 위해
독일과 미국의 정책연구소를 벤치마킹하였다”며 “독일의 정당재단이 실시하는 시민교육을 추진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독일의 정당재단의 경우, 연구활동보단 시민교육, 해외협력, 장학사업의 비중이
크다”고 덧붙혔다.

변재일 원장은 “원장의 임기를 2년으로 규정하고, 원장추천위원회를 두어 외부인사를 영입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며 민주정책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혁신안을 소개했다.

권영진 부소장은 “그동안 연구소는 중장기 연구보다는 현안대응에 치중해왔지만, 앞으로는 비전과 중장기
정책에 많은 신경을 쓸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양당 연구소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 했다.

이 소장은 공동 세미나 개최와 관련, “여의도연구소와 민주정책연구원이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이
좋겠다”면서 “토론회를 통해 정당정책연구소의 발전방안을 논의해 보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변 원장은 “민생정당, 정책정당으로 거듭하기 위한 정당정책연구소의 발전방안이 좋겠다”며 동의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