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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연구원, <2015 새누리당 사무처 당직자 연수> 참여 2015.11.02

 

여의도연구원이 2015 새누리당 사무처 당직자 연수에 참여했다.

 

새누리당은 지난달 29일부터 1박2일 동안 홍천에서 역량강화 교육 및 현안문제와 당무에 관해 의견 교류를 위해 중앙당, 시도당, 여의도연구원 관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사무처 당직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황진하 사무총장, 김종석 여의도연구원장, 이재영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정치관계법, 경제, 역사교육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 특강이 3차례 진행되었으며, 20대 총선 필승 아이디어 공모전, 등반대회 등이 실시됐다.

 

특강은 안영규 선관위 인터넷선거심의위원회 팀장, 정철진 경제전문가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이 연사로 나서 <불공정 선거보도 피해 사례>, <미국 금리 조정에 따른 총선전략>,<올바른 역사교육의 필요성>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강원도당 ▲여론조사실 ▲홍보국 ▲청년국/국제국 ▲대표최고위원실 ▲기획조정국 등 총 8개팀이 참여해 ◌슬로건 제안을 통한 당 이미지 제고 전략 ◌청년·사회적 약자 지원 정책 ◌총선 홍보전략 ◌청년공모전 수상작 지원◌유비쿼터스 타운홀 미팅 등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특히 여의도연구원 여론조사실은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모전 총평을 통해 김종석 원장은 “통통튀는 아이디어에 깜짝 놀랐다”며 “여의도연구원이 총선공약을 어떤 그림으로 가져갈지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오늘 공모전의 컨셉, 레토릭, 아이디어 등에서 많은 것을 배워간다”고 강조, “8가지 아이디어 모두가 국민에게 감동을 줄 것 같고, 개인적으로도 강한 인상을 받았다”면서 출전자 모두를 승자라고 치하했다.

환영사를 통해 황진하 사무총장은 “새누리당이 10.28재보궐선거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 이는 여러분들이 뒤에서 많은 노력을 해주어 가능했던 일”이라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특히 “국민들의 엄중한 뜻을 받들어 민생챙기기에 최선을 다하자”면서 “새누리당이 집권여당으로 국가를 책임지고, 백년대계를 책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종석 원장은 “부임한 지 100일이 좀 넘었는데,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돼 기쁘고,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의도연구원이 당의 싱크탱크로서 정책연구, 여론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제가 비정치인으로서 중책을 맡게 된 것은 정책개발 능력을 향상해 새누리당이 정책정당으로 발돋움하고, 야당에 압승하기 위함”이라며 “힘을 모아 총선에서 승리하고, 정권 재창출의 계기를 마련하자”고 언급했다. 끝으로 그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욱 친해지고,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인사말을 마무리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