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연구원에서는 2014년 1월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권역별로 지역발전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 대전,충남,세종권 지역발전 정책세미나는 “지역에 희망을! 주민에 행복을! 대전,충남,세종 생활공감․지역발전 정책세미나“라는 명칭으로 2014. 2. 7.(금) 10시 대전대 혜화문화관에서 열린다.

○ 세미나에서 새누리당 이장우 대전시당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여의도연구원 이주영 원장이 인사말씀을 한다.

○ 세미나는 유병록 한밭대 교수가 진행과 발제를 맡고, 김혜천 목원대 교수가 발제를 하며,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정책위원장, 이은파 연합뉴스 기자, 이경대 세종시의원, 백운성충남발전연구원 연구부장이 토론을 맡는다.

□ 이번 세미나는 첫째 지역발전에 관한 주민여론을 수렴하고, 지역 공약 이행상황을 점검하며, 둘째, SOC 위주의 외형적 성장 일변도에서, 주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으로 지역발전 정책 패러다임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데 발맞추어 지역주민이 생활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교육․문화․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제안과 아이디어를 광범위하게 발굴하며, 셋째, 공공기관 혁신의 연장선에서 과다한 지방공기업 부채, 무분별한 투자사업 등으로 국민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는 지방정부의 혁신 방안을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 이번 세미나에서 유병록 한밭대 교수(기조발제1)는 지역발전의 패러다임을 주민 행복 중심으로 전환시키고, 지역발전 전략 또한 행복한 지역 만들기, 주민 주도적 참여방식으로 변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역내 핵심 공약인 세종시 성공, 과학비지니스 벨트, 충청권 광역철도망 사업 등의 국가기반 사업 추진과 함께, 주민 주도의 자율 프로그램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 김혜천 목원대 교수(기조발제2)는 현 정부의 지역행복생활권 정책을 검토하고 이에 근거하여 추진되고 있는 충남 지역 정책을 평가학며, 지역행복 생활권 정책의 실천성 제고, 지방경쟁력 강화 및 지방주민 삶의 질 향상 대책 등 그 문제점과 해결과제를 제시한다


□ 토론을 맡은 이은파 연합뉴스기자는 박근혜정부 지역공약에 대해 평가하고, 지방선거를 앞둔 지역 주민 여론의 흐름을 진단할 것이고,

- 이경대 세종시의원은 세종시 성공과 지역균형발전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민행복정책 사업, 세종시 특별법 개정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 백운성 충남발전연구원 연구부장은 현 정부 지역행복생활권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컨트롤타워의 필요성 및 정책의 통합적 접근 필요성을 제기할 것이며,
  
-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정책위원장은 민선 5기 도정이 기대보다 실망감이 컸다고 진단하고 지역 통합과 지역 경제 발전, 시장 리더십 등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 여의도연구원은 이번 세미나에서 집약된 지역주민들의 의견과 전문가들의 평가와 정책제안을 가감없이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하고, 향후 지역발전정책 개발에 중요한 지침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 앞으로 여의도연구원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행복한 대전 충남 세종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