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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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자료집 첨부] 한국경제 현주소와 향후 정책방향 2008.11.19

여의도연구소‘한국경제 긴급진단’

11월 19일(수) 국회 귀빈식당 316호 정책 토론회 개최

▣ 여의도연구소(소장, 김성조)는 11월 19일(수) 국회 귀빈식당에서 ‘한국경제 긴급진단・한국경제 현주소와 향후 정책방향’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초래한 금융부실로 인해 9월 리먼브러더스가 파산하고, 메릴린치가 BOA에 인수되는 등 국제적 유동성 위기 발발

 ❍ 이에 달러 확보 전쟁이 초래되어 한국도 유동성 문제를 겪게 되었으나, 국제공조와 정부・시장참여자들의 노력으로 수습국면으로 전환

 ❍ 그러나 지난 몇 개월 동안 일부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유통되고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이른바, ‘위기설 루머’가 사회 전반에 확대되면서 ‘사회적 비용을 가중시켰다’는 판단

 ❍ 더 이상 잘못된 정보와 루머로 인해 ‘실체 없는 위기’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자함

 ❍ 이에 여의도연구소는 외환전문가, 외국계 신용평가사・전문컨설팅사, 학계, 경제연구소, 언론계, 정부 정책담당자를 초청하여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여, 한국경제를 진단하고 글로벌 금융위기가 국내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자함

▣ 글로벌 금융위기 현황과 국내 실물경제로의 전이가능성을 점검하고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자함

❍ 일시 및 장소
- 2008년 11월 19(수) 오후 3시∼5시, 국회 본청 귀빈식당

❍ 발제 및 토론
  - 축사: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 인사말: 김성조 (여의도연구소장/국회의원)
  - 사회: 박진근 (연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 발제: 신민영 (LG경제연구소 금융연구실장)
  - 토론: Thomas Kang (Citybank 외환파생영업부 부장)
             안종범 (성균관대학교 교수/한국재정학회 회장)
             온기운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장종현 (Booz & Company 사장)
             채정태 (Standard & Poor's 한국사무소 소장)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


담당: 장윤종 (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 2070-3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