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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제청년교류중심 대표단 한국방문 (재)여의도연구소와 간담회 개최-향후 韓·中 발전적 관계 형성을 위한,인적·문화적 교류 정례화 하기로 2008.12.22

 

중국국제청년교류중심 대표단 한국방문
(재)여의도연구소와 간담회 개최
- 향후 韓·中 발전적 관계 형성을 위한,
인적·문화적 교류 정례화 하기로 -

한나라당 (재)여의도연구소(소장 김성조 국회의원)는 12월 23일(화) 여의도연구소 회의실에서 ‘韓中 관계의 현실과 향후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중국국제청년교류중심 대표단(단장 짱 닝(张宁, 女))들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금번 방한 한 중국 대표단은 집권여당의 씽-크 탱크인 (재)여의도연구소와의 사회·문화·스포츠 제 분야에서 정기적인 인적 교류를 위한 첫 만남으로 (재)여의도연구소와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간담회에 앞서 중국 대표단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방문하여 고흥길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상임위 국회의원들과 접견 및 청와대 정진곤 교육·과학·문화 수석을 만나 ‘韓中간 미래지향적 교류’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재)여의도연구소 김성조 소장은, 중국 대표단 방문과 관련하여 “이명박 대통령 취임 이후, 양국은 전략적 합작 파트너 관계를 수립”하였고 “이번 중국 대표단 방문을 통해 보다 더 진정성 있고 미래지향적인 발전방향에 대한 지속적인 인적·문화적 교류의 場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대표단 단장인 짱닝(张宁, 女)은 전도양양한 차세대 중국 여성 리-더로 손꼽히고 있는 인물로, 韓中관계에 대한 간담회 발제문에서 “이명박 대통령 취임 1년 동안, 양국관계는 후퇴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큰 진보가 있었다”며 “질적인 면에서도 親중국의 노무현 시대보다 더 높아졌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장기적인 안정·전면적인 합작·평등과 상호 이익의 中·韓관계의 발전은 중국 정부의 기본방침”이라며 “양국 국내 상황과 국제 형세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라도, 이 방침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 단언하면서, “중국은 한국과 함께 노력하고, 양국의 관계가 더욱 발전을 지속하여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中·韓 관계의 수준을 더욱 올리기를 원하며, 중국과 한국의 전면적인 합작 파트너 관계를 더욱 좋고, 더욱 빠르게 발전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끝으로, 중국 대표단은 (재)여의도연구소와의 정기적인 인적 교류를 위해 내년 중 중국 청년 실업가들로 구성된 방문단의 방한을 계획하고 있다.

※ 12/23일(화) 주요 일정 개요
▷ 13:00~  : 국회 방문
 -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장실
▷ 15:30~  : 청와대 방문
 - 정진곤 교육·과학·문화수석 접견
▷ 16:30~  : (재)여의도연구소
 - (재)여의도연구소 회의실 “韓中관계의 현실과 향후 발전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