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생 정책 공모]
‘내가 만든 정책, 내가 바꿀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2(목)~13(금), 경기도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전국대학생 정책 공모 본선이 진행되었다.
여의도연구소(소장, 임태희)가 주관한 이번 정책 공모는 연구소 산하의 청년단체 ‘청년미래포럼 The 流’의 운영진이 기획․홍보․운영의 전 과정에 참여하여 청년들의 정책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힘썼다.
4월 23일(월) ~ 6월 22일(금)까지 진행된 정책 공모에 총 245명이 지원하였으며, 연구소 내부 심사를 거쳐 58개 팀 115명이 본선에 올랐다.
12일 치러진 본선에서는 조별 토론을 통해 학생 스스로가 채점에 참여,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정책 입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연구소 사전 심사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였다.
우수 정책연구상에는 박성민(경희대 행정학)과 이정남(단국대 마케팅)의 ‘병역의무이행자 처우 개선 정책’이 선정되었으며, 정책연구상에는 ‘초등학교 영어교육의 대학생 인턴쉽 활용 방안’과 ‘Traditional Ubiquitous’가 채택되었다.
이번 정책 공모에서 채택된 정책은 한나라당 대통령선거 청년 공약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여의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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