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토론회 및 세미나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보완방안 간담회

여의도연구소2013.09.06



여의도연구소는 지난 9월 6일(금) 오후 4시,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보완방안‘이란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우리 연구소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에 따른 외국계 대기업 진출 등의 폐해를 막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 문제점에 대한 진단과 대안 모색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석홍 여의도연구소 이사장, 연구소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내부 비공개 회의로 진행됐다.

 

전석홍 여의도연구소 이사장은 간담회에 앞서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이 본래 국내 대기업에 의한 중소기업 업종 침해 방지 차원에서 마련됨에도 불구, 그 자리를 중소기업이 아닌 외국계 대기업이 진출하는 일들이 발생하여 안타깝다”며 “오늘 여러 전문가들을 모시고 이 문제를 집중 논의해 보완책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발제자로는 이병기 한국경제연구원의 이병기 박사가 참여하였으며, 토론자로는 동반성장위원회 적합업종 지원단의 정영태 단장과 중소기업연구원의 이동주 박사가 나서 발표와 지정토론을 진행하는 등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