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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및 세미나

여의도연구소, 퇴임 임직원 5명 감사패 수여

여의도연구소2013.04.02


"여의도연구소, 퇴임 임직원 5인 감사패 수여"
김광림 여의도연구소장은 지난 4월 1일(월),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퇴임 임직원 5명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전석홍 이사장, 이병기 고문 등 여의도연구소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4월 첫째주 연구소 주례회의를 겸하여 진행되었다.

"소중한 재원, 헌신과 노고에 감사....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날 것..."
김광림 소장은 "5명 모두 연구소의 소중한 재원이었다"며 "그 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말을 전하면서,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는 말처럼  여러분을 또 다른 자리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이라며 "잠시의 헤어짐이 아쉽지만,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임사를 통해 우동주 연구위원은 "과분한 자리인 것 같다. 5년간 보살핌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여의도연구소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게 다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회을 밝혔다.

 

 

 

이번에 퇴임한 임직원은 신동철 부소장, 조인근 선임연구위원, 최원기 선임연구위원, 허재석 연구위원, 우동주 연구위원 등 총 5명으로 이 중 4명은 청와대 발령으로, 1명은 일신상의 사유로 연구소를 사직하였으며, 신동철 부소장은 정무수석실 국민소통비서관에, 조인근 선임연구위원은  연설기록비서관에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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