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이 7월 27일(수) 오후 3시, 본원 대회의실에서 한국을 방문 중인 호주 노동당・자유당 소속 차세대 정치인 6인을 접견했다.
우리 원에서는 이재영 부원장, 연구원 관계자들이 방문단을 맞아 정치, 경제, 문화 등 양국간 공통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고, 우호 증진 및 교류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호주의 차세대 정치인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양국의 차세대 정치인들 간의 상호 교류를 통한 우호・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양국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자 이번 방문을 추진하게 됐다.
방문단은 호주 노동당의 ◯ Nikki Boyd(퀸즈랜드주 의원) ◯Martin Greenwood(호주 수도 특별자치구 장관 보좌관) 자유당의 △Mitch Redford(브리즈번 시의회 캠페인 매니저), △Nathan Hersey(Bruce Bilson 하원의원 보좌관) 등이며, 지난 7월 23일부터 6박 7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이들은 방한 기간 동안 국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의도연구원 등 기관을 방문해 면담을 진행한다. 또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호주 전투기념비 등을 돌아보며, 난타공연,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등 문화탐방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