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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 위촉식

보고서 종류

포럼&세미나

연구진

여의도연구소

발행일

2011.03.31

주요내용
  • 여의도연구소는 지난 3월 31일(목) 오후 5시, 여의도연구소 회의실에서 '2011년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여의도연구소, "2011년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 위촉식" 개최
여의도연구소는 지난 3월 31일(목) 오후 5시, 여의도연구소 회의실에서 '2011년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회는 △기획 △정치·행정 △통일·외교·안보 △경제 △사회·문화 등 5개 분과 구성, 총 30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위원을 선정, 소장단, 간사 추천, 소장단 의결과정을 거쳐 위촉되며 1년동안 활동한다. 자문위원회 운영은 ○자문회의를 통한 자문 및 정책 아이디어 제안 ○연구소 주최 토론회, 세미나 발표 , 패널 참석 등 다각도로 자문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과제 및 니즈 충족 위해, 여러분의 경륜과 지식 필요..."

위촉식에 앞서 전석홍 여의도연구소 이사장은  "정책자문위원회 여러분이 갖고 있는 전문 지식과 경륜은 대단히 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여러분을 만나뵙게 되어 진심으로 반갑고, 기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전 이사장은 "여의도연구소는 한나라당의 정책을 개발하는 정당연구소로서, 시간을 투자하여 실현가능한 중장기 정책개발과 당면과제들을 모두 수행해야 하는 곳"이라며 "각 분야별로 정책을 연구하는 박사들이 연구소에도

있지만, 워낙 분야가 광범위하여 사회가 필요로 하는 모든 과제와 니즈를  충족할 수는 없다"며 "연구소가 여러분의 경륜과 지식을 도움받아, 당과 정부에 정책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책자문위원회, 새로운 시각과 관점에서 정책 현안 자문 역할 기대..

주호영 여의도연구소장은 "뵙게 되어 반갑다"며 "바쁘신 와중에 연구소 자문위원을 수락해주고, 오늘 이 자리에도 참석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여의도연구소는
한나라당의 정책을 뒷받침해주는 정당연구소"라고 설명하며 "당에 필요한 전문가를 확충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요청, 이렇게 여러분을 뵙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주 소장은 "현재 당은 300명의 자문위원을 발족, 운영하고 있으며, 정당이기에 그럴 필요성이 있지만, 연구소는 자문이 필요한가에 대한 고민으로 자문단 폐지와 부활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어 왔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연구소가 꼭 도움을 받아야 할 분만을 우리쪽에서 직접 위촉하는 취지로, 정책자문위원회를 부활하였다"며 "앞으로 많은 도움 부탁한다"고 전했다.

주 소장은 "정기적으로 모여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필요한 상황에 따라 정책분야별로 의견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으로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연구소 내부, 정당 안에서 보지 못하는 시각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정책 현안이 있을 것"이라며 "여러분이 그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마무리 인사말을 전했다.



"정책자문위원회 발족, 국가 백년대계 세우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 필요...
경제, 산업 분야의 경험통해 한나라당에 기여..."

본 행사는 여의도연구소-정책자문위원회 상견례 및 인사말, 자문위원회 운영 및 역할 소개, 위촉장 수여식, 기념사진촬영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오늘 이 자리에는 전석홍 여의도연구소 이사장, 주호영 여의도연구소장, 김현철 부소장, 이병기 고문 그리고,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 간사 및 정책자문위원 등이 참석하였다. 

사회문화분과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석희태 경기대 법과대학 학장은  "학교에 계속 몸담고 있었지만, 연구소가 잘되어야 국가가 잘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이러한 때에 자문위원회가 발족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언급하고, "국가의 백년대계를 세우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열심히 참여하고 봉사하겠다"고 위촉 소회를 밝혔다.

또한 이승훈 경제분과 자문위원(충북생생연구소 소장)은 "30년간 정부부처 등에서 근무하는 동안에 산업, 경제분야 등에서 많이 공부한 것이 있다"며 "제가 갖은 여러가지 경험을 자문하여 한나라당에 기여하겠다"고 언급했다.


 

 

"자문위원회 여러분이 연구소의 한 주축을 이뤄 든든...자문위원회 역할 기대"
위촉식 마무리 인사말을 통해 이병기 고문은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 자문위원을 뵙게 되어 기쁘며,  훌륭한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든든하다"며 "여러분께서 앞으로 많이 도와주실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연구소, 당과 국가위해 충실히 일할 곳으로 자리매김, 정책자문위원회 발족통해 연구소 역할 더욱 공고히 하길..."
김현철 부소장은 "올해로 연구소 설립한지 16년이 되었다"며 "이제는 연구소가 당, 국가를 위해 충실히 일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연구소는 美헤리티지재단이나 日아시다재단 등을 롤모델로 삼아 정당연구소로서 당과 국가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고 설립취지를 밝히며 "연구소는 중장기적 정책개발을 하는 곳으로, 정책지원을 잘해왔지만, 이번에 새로 참여해주신 자문위원의 많은 도움이 필요할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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