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통일정책위원회가 2월 18일(목) 오후 3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차 세미나 겸한 내부 회의를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윤여상 북한 인권기록보존소 소장이 발제를 맡아 ‘최근 북한사회 변화와 통일한국에 대한 우리 사회의 준비’란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통일정책위원회 위원 10여명이 함께 해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을 하며 열띤 논의를 펼쳤다.

특히 통일정책위원회에서는 위원회 운영을 위한 내부 회의를 진행, 북한과 관련해 연구 필요성이 있는 분야를 제안하는 브리핑을 갖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위원회 운영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회의는 비공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